해결 안된 질문

황당한(?)질문^^;;; [도난질문입니다]
추천 수 ( 0 )도난질문드립니다.
황당하지만 세워둔자전거의 도난이아닌
주인이 타고있는자전거 도난입니다-_-..
crazywater님께 쪽지드렸는데 제가 쪽지보는법을몰라서^^;;
그래서 여기다 질문드립니다
주인이타고있는자전거 도난당한일이있나요?
예를들어 깡패가 잔차타고있는사람보고 요와바라해서 뺏아가는일..-_-
이렇게 세워두었는데 훔쳐가는일말고
사람이 다보고있고,주인도있는데 훔쳐가는일말입니다..
전 없을것같은데..
아빠가 그런일있을수도있다며
자전거치고30만원비싸다하시네요-_-.......
자전거사려면 쓸만한걸사야지.
암튼 이런일이 있는지좀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자주있는지,,,아니면 가끔있는지 등...
도 대피법(?)두요 ㅋㅋ
황당하지만 세워둔자전거의 도난이아닌
주인이 타고있는자전거 도난입니다-_-..
crazywater님께 쪽지드렸는데 제가 쪽지보는법을몰라서^^;;
그래서 여기다 질문드립니다
주인이타고있는자전거 도난당한일이있나요?
예를들어 깡패가 잔차타고있는사람보고 요와바라해서 뺏아가는일..-_-
이렇게 세워두었는데 훔쳐가는일말고
사람이 다보고있고,주인도있는데 훔쳐가는일말입니다..
전 없을것같은데..
아빠가 그런일있을수도있다며
자전거치고30만원비싸다하시네요-_-.......
자전거사려면 쓸만한걸사야지.
암튼 이런일이 있는지좀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자주있는지,,,아니면 가끔있는지 등...
도 대피법(?)두요 ㅋㅋ
답변 (14)

자전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린 학생이 고가의 물품을 갖고 다닐 경우, 그 물품을 빼앗으려는 자들로부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제 경우, 초등학생인 집의 아이에게 가볍고 좋은 산악자전거를 사주고는 싶으나, 그것을 타고 다니다 큰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두들겨 맞을 우려가 있기에 아직은 무거운 철티비를 그냥 타고 다니게 합니다.
sking333님이 어느 연령대의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생 이상 되면 왠만한 자전거는 스스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참견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버지에게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아버지된 입장에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돈도 돈이지만 자전거로 인한 자식의 안위에 더 많이 신경을 쓸 것입니다. 아직 미혼인 분은 결혼해서 아이를 길러보면 알게 됩니다.
이야기가 괜히 길어졌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 초등학생인 집의 아이에게 가볍고 좋은 산악자전거를 사주고는 싶으나, 그것을 타고 다니다 큰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두들겨 맞을 우려가 있기에 아직은 무거운 철티비를 그냥 타고 다니게 합니다.
sking333님이 어느 연령대의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생 이상 되면 왠만한 자전거는 스스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참견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버지에게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아버지된 입장에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돈도 돈이지만 자전거로 인한 자식의 안위에 더 많이 신경을 쓸 것입니다. 아직 미혼인 분은 결혼해서 아이를 길러보면 알게 됩니다.
이야기가 괜히 길어졌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께서 잔차가 비싸서 안사주시겠다는 계략일 수도 있지만...그 말씀이 전혀 터무니 없는 말씀이 아님니다.. 중학생들이 또래의 덩치큰 중학생이나 고교생 정도 되는 불량학생들로부터 휴대폰이나 mp3,(예전에는 cd플레이어) 돈 같은 것 빼앗기는 일 부지기수입니다. 혼자 잔차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그와같은 일이 일어날 개연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하찮은 물건이라도 빼앗기고 돌아오면 마음 상해있을 자식이 더 안스러워 아들의 마음보다 더 아픈 마음일겝니다...자식키워본 사람이라면 부모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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