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철티비에서 쓰든것이 있으나 MTB에는 안맞읍니다. 헨들에 기스나고 아주 위험합니다.

음...요즘 한강이 워낙 붐벼서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특히 주말은 더 그렇습니다. 보행자, 마라토너,인라이너, 유흥객, 자전거, 가끔 이름 모를 엔진도구까지 장난이 아닙니다.
제법 자전거를 잘 타는 집 아이들 둘을 데리고도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한강자전거도로는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라면 차라리 미사리 쪽의 여유와 풍광을 권해드립니다.

요새 한강과 개천 도로는 아비귀한이 따로 없습니다. 위험 합니다. 근처 공원으로...

감사합니다. 포기해야 할것 같군요. 옥션에서 몇개 봤는데 품질이 제가 원하느게 아니네요. 제 애마 다 망가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