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코오스~ 강북 강변으로 주욱 달리다 한양대 쪽으로 빠져서 주욱 달리다 보면 500년 스러운 다리가 나옵니다(조선시대 다리라고함) 그걸 건너서 굴다리로 들어가세요 그럼 보행자 도로로 조금 달리셔야 합니다. 그후 밑에 중랑천 자전거 길이 나오면 내려가셔서 죽~ 달리다 원하는 노원이 나오면 나가시면 됩니다. 전 중계동까지는 갔었는데 노원은 그 전에 있죠 아마? 어디로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샵은 지방간님 다니는 샵이 그 근처 어디 있을텐데.. 샵리뷰에서 원하는 지역명을 쳐 보시면 나올겁니다. 헉! 결국 별로 도와드린것도 없는 글이 되고 말았군요.. 아웅.. 자야지.. ㅜ.ㅜ

한강북단쪽으로 쭉 오시다가 동호대교 지나면 날초님이 말씀하신 그 다리가 나옵니다..거길 살곶이 다리라고 하죠.
굳이 건너실 필요는 없고 한 200~250m정도 인라인트랙, 축구장 따라 가시면 물 건널수 있게 다리 같지 않은 다리가 가시는 방향 오른편으로 있습니다.
거길 건너시면 바로 중랑천 잔차도로로 연결됩니다.
전에는 살곶이 다리를 많이 이용하셨는데 요즘은 아마 그쪽으로 많이 다니실겁니다.
거길 지나 한 13~14km 정도 가면 노원이 나옵니다.
대략 30분 정도 걸릴텐데 위로 4호선 다니는 길과 도로 다니는 다리가 같이 보이는곳으로 나오시면 바로 노원입니다.

샵리뷰에 보시면 중화동쪽에 유명한 샵이 하나 있는데 아마 날초님이 말씀하신 샵이 거기일겁니다.
리뷰에서 중랑구로 검색해보세요. 칭찬 자자한 샵이 하나 나올겁니다
또 하나..중화동으로도 하나 검색해보세요. 중화역 인근에 있는데 거기도 좋습니다.

^^ 두분다 감사합니다^^ 저두 이제 자러가야겠어요^^

오우~ 이젠 계속 자전거 도로가 연결 됐나 보군요. 작년에 가보고 못가봐서리.. ^^;;

제가 작년에 한양대 옆에 살았었는데 그때쯤 연결돼서 지금은 cello77님 말씀처럼 밖으로 안 나가고 자전거도로로만 노원방향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