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티타늄프레임 선택 고민
추천 수 ( 0 )최상급 6:4 타나시나 XLM으로 할까? 피스가하 같은 보급형으로 갈까?
아니면 딘, 에어본 등의 저가형으로 갈까?
고민이 아니라 번민에 쌓여 있습니다 요즘
한 2년 타면서 자전거 자주 바꾸고 업글도 많이 해보고 하면서 제 라이딩성향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XC더군요 업힐 뒤지기 싫어하고 싱글다운힐 좋아하구요 임도는 별로더군요
티타늄프레임이 큰 사고 없는한 거의 평생 간다 잖습니까?
이번 프레임 선택으로 평생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딘, 에어본 등의 저가형으로 갈까?
고민이 아니라 번민에 쌓여 있습니다 요즘
한 2년 타면서 자전거 자주 바꾸고 업글도 많이 해보고 하면서 제 라이딩성향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XC더군요 업힐 뒤지기 싫어하고 싱글다운힐 좋아하구요 임도는 별로더군요
티타늄프레임이 큰 사고 없는한 거의 평생 간다 잖습니까?
이번 프레임 선택으로 평생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답변 (10)

글쎄요..티탄도 종류가 많지만 단순 메이커 비교로 비교하는건 좀.. 저는 에어본을 탑니다. 183만원이면 저가인건가(?).......암튼... 머린이나 라이트스피드는 아직 타보지 않았지만 훌륭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겠지요? 그런데 만약 동일한 재료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었다면 어떨지요. 티탄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가공이 까다로워서 가격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자전거 생산의 약 70% 가량이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고 미국 제품이라 해도 대부분 남미의 노동자들이 만든다고 합니다.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6 : 4 니 3 : 2.5 이 하는 것은 알루미늄과 바나듐의 혼합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럼 6 : 4가 상대적으로 더 단단한가요? 그래서 로드싸이클은 티탄(3:2.5)을 잘 쓰지 않습니다. 탄성 때문에 도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티탄이 잘 튄다고 하는 얘기는 잘못 와전된 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탄성때문에 도로에선 잘 쓰지 않는다고요? 그게 잘못된거죠.. 티탄프렘은 사이클을 위해 태어났죠... 엠튀비는 그 후고요. 하지만 카본이 훨가볍고 탄성도 좋고.. 가공도 티탄보단 쉽죠.. 알루미늄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티탄이 엠튀비쪽으로 오게 된겁니다 . 잘 튀는거는 큰 장애물이나 큰 돌맹이.. 턱을 내려올땐.. 무쟈게 튑니다.. 탄성때문이죠.. 허나... 자갈이나 약간의 굴곡은 탄성만으로도 리어샥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바닥에 쫙 달라붙는다는 느낌이랄까.. 에어본은 비추고요.. 갠적으로 피스가 타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