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카본 싯포스트 쓰시는 분들께 질문...
추천 수 ( 0 )포스트가 또 꺽이고 있습니다...-_-;;;;;
처음엔 저가형 칼린 포스트라서 꺽이는줄 알았는데..
진짜 안꺽일것 같았떤..튼튼한 레이스페이스 프로디지 마저도..
지금 휘고 있습니다(약간 휘었음)..T.T;;
결국 점점 휘는 각도가 빠르게 커지겠죠...
많이 뽑기는 했지만.. Minimum insert 포함, 안으로 더 넣어서
그래도 규정치 이상... 넉넉히 넣었는데요..
결국은 라이딩 스타일과 체중!!!!! -_-;;; 때문이라는 결론...
(그래도 엄청 감량을 해서 80kg 대에 진입을 했는데...)
현재 페이스라면 3~4개월마다 비싼 포스트를 갈아 치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쯤되면 카본 포스트에 곁눈질을 안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탄성이 좋으니 휘거나 부러지지는 않을테니...)
카본 쓰시는 유저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 쓸만한 가치가 있나요? (우매한 질문 -_-;;;)
(2) 카본이 레진으로 접착되 있는 부분이 트거나 헤지는
내구성의 문제는 없는지.. (망치로 깨지 않는한 영구히 쓸까요??)
(3) 카본도 꺽이거나 부러지나요? (설마....)
(4) 살까요?? -_-;;;;;;;;;;;;;;;;;;;;;;;;;;;;;;;;;;;;;;;;;;;;;;;;;;;;;;;;;;;;;;
카본의 장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본도 안된다면 클램프 물리는 부위에 철심을 박던지..-_-;; 이거 원~
처음엔 저가형 칼린 포스트라서 꺽이는줄 알았는데..
진짜 안꺽일것 같았떤..튼튼한 레이스페이스 프로디지 마저도..
지금 휘고 있습니다(약간 휘었음)..T.T;;
결국 점점 휘는 각도가 빠르게 커지겠죠...
많이 뽑기는 했지만.. Minimum insert 포함, 안으로 더 넣어서
그래도 규정치 이상... 넉넉히 넣었는데요..
결국은 라이딩 스타일과 체중!!!!! -_-;;; 때문이라는 결론...
(그래도 엄청 감량을 해서 80kg 대에 진입을 했는데...)
현재 페이스라면 3~4개월마다 비싼 포스트를 갈아 치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쯤되면 카본 포스트에 곁눈질을 안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탄성이 좋으니 휘거나 부러지지는 않을테니...)
카본 쓰시는 유저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 쓸만한 가치가 있나요? (우매한 질문 -_-;;;)
(2) 카본이 레진으로 접착되 있는 부분이 트거나 헤지는
내구성의 문제는 없는지.. (망치로 깨지 않는한 영구히 쓸까요??)
(3) 카본도 꺽이거나 부러지나요? (설마....)
(4) 살까요?? -_-;;;;;;;;;;;;;;;;;;;;;;;;;;;;;;;;;;;;;;;;;;;;;;;;;;;;;;;;;;;;;;
카본의 장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본도 안된다면 클램프 물리는 부위에 철심을 박던지..-_-;; 이거 원~
답변 (15)

메이커보다는 라이딩스타일에 문제가 있으신것은 아닌가 사료됩니다..저역시 한 몸무게 하고있으며 라이딩초기 님과 마찬가지로 싯포트뿐만 아니라 스템 ,샥 크라운등 남들은 절대 부러트리지 못하는것들을 부러트리며 속상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품의 하자라기보다는 라이딩 스타일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만약 프로디지가 3달을 못버티고 휠정도라면 그것은 90키로의 몸무게때문이 아니며 톰슨아니라 톰슨할아버지를 사용하셔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거 같습니다.일단은 자전거로(안장) 오는충격을 무릅과 발목관절로 받아주는 자세교정을 먼저 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결국 오늘 싱글 다운힐 도중 착지하면서 싯포스트가 갑자기 부러졌습니다. 30km 정도 싱글 다운힐하면서 약간의 드롭에서 착지 시 살짝 허벅지로 치는 순간 약간 휘어있던 싯포스트가 결국 순간 콰각~ 하는 소리와 함게 댕강~ 부러져 떨어져 나갔습니다.. 다행이 페달에 밟고 서있었기 때문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어서...크게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프레임이 불안해 보이기 시작하면서... 4X 동영상에서 앞샥이 부러져서 라이더가 땅바닥에 얼굴을 박는 장면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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