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스템을 뒤집어 끼웠더니 핸들에서 덜컥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추천 수 ( 0 )한 10도 정도 되는 스템인데요... 이번에 뒤집어 끼우고 임진각에 다녀 왔습니다...
궁금한 것은요... 내리막에서 내려가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핸들에서 덜컥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스템에 핸들바를 물리는 부분과 샥을 물리는 부분의 나사를 확인해 보면, 꽉 조여서 더이상 조일 여지는 없어 보이구요...
이것이 스템을 뒤집어서 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의 원인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은요... 내리막에서 내려가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핸들에서 덜컥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스템에 핸들바를 물리는 부분과 샥을 물리는 부분의 나사를 확인해 보면, 꽉 조여서 더이상 조일 여지는 없어 보이구요...
이것이 스템을 뒤집어서 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의 원인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6)

그건 저도 스템을 뒤집어 끼우면서 경험했던 상황입니다. 저의 상황과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겪었던 일을 얘기하자면....
기본적으로 스템을 끼우는 부분에는 두세개 정도의 얇은 링이 같이 끼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샥이 올라오는 부분에 스템을 뒤집어끼우면서 자세를 더 낮추기 위해서 기존에 끼워져있던 얇은 링을 제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헤드셋뚜겅을 조여도 샥 부분이 조금 위로 남아 그 부분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보이는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스템위로 샥부분이 조금 보이고 헤드셋뚜껑만 덮여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샥의 물리는 부분이 헤드튜브와 일정한 유격을 가지고 부딪치는 느낌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하셨다면 제거한 링을 다시 모두 스템 윗부분으로 옮겨끼워 밖으로 보이는 샥부분을 완전히 커버한 상태에서 헤드셋뚜껑을 닫고 조이면 그런 현상이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템을 끼우는 부분에는 두세개 정도의 얇은 링이 같이 끼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샥이 올라오는 부분에 스템을 뒤집어끼우면서 자세를 더 낮추기 위해서 기존에 끼워져있던 얇은 링을 제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헤드셋뚜겅을 조여도 샥 부분이 조금 위로 남아 그 부분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보이는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스템위로 샥부분이 조금 보이고 헤드셋뚜껑만 덮여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샥의 물리는 부분이 헤드튜브와 일정한 유격을 가지고 부딪치는 느낌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하셨다면 제거한 링을 다시 모두 스템 윗부분으로 옮겨끼워 밖으로 보이는 샥부분을 완전히 커버한 상태에서 헤드셋뚜껑을 닫고 조이면 그런 현상이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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