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어제 남대문쪽의 아는 샵에 갔더니,자전거용 져지도 보이더군요.실제로 비교해보면 등산용 의류의 디자인,박음질상태,마무리등등...자전거용보다 훨 좋습니다. 윈드자켓만 비교해 보아도 가격도 싸고,품질은 뛰어납니다.

동감입니다. 그런데 구부렸을 때, 등쪽이 약간 올라가는 것 같아서리... 그것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쩝..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등산복으로 시작해서 자전거용으로 결국은 전환을 다 하십니다. 등산복을 선호하는 이유는

1.저렴하다

2.기능성에서 별차이가 없다.

3. 디자인이 얌전하다. 일겁니다. 그러나 자전거 몇년 타다보면 위에 적힌 허리나 기타문제로 전용이 편합니다. 그리고 져지 뒤에 달린 포켓도 아쉬울때가 많죠. 여름같은때는.. 재일 중요한 비용문제는 자전거 오래타다보면 자전거 의류가 비싸다는 사실을 잊어 버립니다. 몇백 몇십 이런게 처음엔 억억 하다가 어느순간 무의식의 세계로.. -_-;; 그리고 디자인.. 흐흐.. 나이들면 야한게 좋아진다잖습니까? 밋밋한 등산의류가 점점 질리고 울긋불긋 유치찬란?한 자전거 옷이 점점 이뻐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잘 쾌 뚫고있는...날초님
저도 처음에는 밋밋한 것이 좋아서 등산 의류를 찾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야시시한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산본 이마트에서 MTB용 상의를 등산용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반 져지와 마찬가지로, 등뒤가 좀 길게 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비슷한데......
mtb용은 뭐든지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mtb도 인라인이나 소니처럼
병행수입이 된다면..
많이 싸질겁니다...아마도.

차이는 한가지 뿐입니다
허리에 주머니니가 있냐그리고 고물줄이 있냐 없냐 입니다 등산복은 허리에 고무줄이 없죠 그거 입고 자전거 가방매면.. 허리 옆이 펄럭펄럭 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