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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앞부분에서 쉑쉑 소리가 납니다.

malibu2 2004.05.25 13:06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아무지장이 없던 저의 철티비...

기어에 기름칠가지 해줬건만..

신도림-영등포구청을 10번정도 왕복했더니만 드디어 소리가 조금씩 나는군요

아마도 이런것 때문에 고가의 잔차를 사는게 아닌가...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안장부분도 약간 찢어졌네요..갈수록 더 심해질 듯...

좀 길다란 안장을 구입하고 싶은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

앞부분에 소리나는건 어떻게 잡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3)

malibu2 2004.05.25 13:08
아..길다는건 안장자체의 길이를 말하는것은 아니고..
그 기둥있자나요? 프레임에 꽃는 부분...그 부분이 짧아서 안장이 핸들보다 낮습니다. 아무리 올려도..^^;
해결을 하구 싶네요...
그리고 페달을 아래로 되게 했을 때 다리가 거의 쭉뻗어야 자기싸이즈인가요?
(그러니까 안장에 앉은채로 두발로 못설 정도가 되어야..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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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lust 2004.05.25 14:19
님께서 짧다고 말씀하신 것은 싯포스트입니다. 철티비 싯포스트는 원래 짧게 나옵니다. 지름 사이즈를 잘 봐두신 다음에 근처 MTB샵에서 같은 지름의 싯포스트를 구입하사면 될 겁니다만, 안장을 장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안장도 다른 것으로 사셔야 할 것 같네요.
싯포스트 길이는 다리가 완전히 쭉 펴질 정도면 오히려 좋지 않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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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2004.05.25 15:44
일반적으로 안장의 높이는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다리를 길게 뻗어 발 뒤꿈치 부분이 패달에 닿고, 다리가 완전히 펴지는 것이 아닌 적당히(?) 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길이를 잘 못 맞추고 다리에 큰 토크를 주었을 때 무릎의 앞 또는 뒤쪽 근육에 부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ㅏ다. 그리고 고가의 잔차도 정비를 하지 않으면 온갖 잡소리 다 납니다. 철티비도 정비만 잘 하시면 소리가 들릴 이유가 없겠지요. 싯포스트는 샾에 가셔서 상담하시어 적당한 놈으로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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