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페이지에 질문에 있었던 내용이네요^^; 그 분 답변으로는 롱케이지는 체인링이 여러장있는 xc에서 체인길이의 변화를 커버하고자 사용되고, 상대적으로 체인링이 적어 체인길이가 덜 변하는 dh나 fr에서 는 숏케이지가 사용된다고 하시더군요.. 변속이 쉬운것은 아니겠지요, 하드웨어가 거의 동일하니까요 ^^

변속이 조금더 부드럽다고 하네요^^ 또한 숏게이지보다 좀더 큰 톱니까지 변속할수 있다고 합니다.

롱 케이지의 장점은 우선 길기 때문에 변속이 훨씬 쉽다는 것이고요.. 단점은 과격한 라이딩시 변속기가 덜렁거리면서 변속이 바뀐다는 거죠... 숏 케이지의 장점은 짧기때문에 과격한 라이딩에도 변속기가 흔들리지 출렁거리지 않아 변속이 변하지 않으며 단점은 이동거리가 짧아 변속시 조금 부드럽지 못하다는 것...

아.......하.... 그랬군요..그래서 롱케이지를 쓰는군요.. 하긴 극단기어비로 가도 암이 거의 1자 되도록 펴지면서 적응성이 좋긴하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