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더 출퇴근 하시고 정 위험하다 싶은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리.... -_-;;;

위험하면 힘듭니다. 특히 고개가 많을 경우엔 더 그렇구요.. 패달질 하다가 옆으로 휘청~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차가 지나가면 난감하죠.
혹시~ 인도가 넓으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왕복 2차선의 지방도로 라면 특히나 화물차의 통행이 많은 곳이라 위험을 무릎쓰고 출퇴근 하기 에는 무리가 옵니다 말씀하신 곳이 정확이 어디 던가요 ?

제가 매일밤 국도를 운동코스로 14~8km정도 매일타는데.. 인도가 없는 코스라면 안탑니다. 되도록이면 인도에서 안내려옵니다. 물론 옷에 헬멧에 반사판 앞뒤로 반사판, 빤짝이 온갖 경고표시(?)는 다 붙이고도 도로에는 잘 안내려서죠.. 잠깐 내려서는 곳이 있는데 충분히 비포장 노견이 있는데고.. 지방도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는곳이면 안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출퇴근하다보면 어두워져 돌아오는것도 빈번하고..... 딸린식구가 몇(?)인데.. 본인 몸간수가 제일이라고...생각~ 지방도로에선 지나칠정도로 안전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피할곳이 넉넉치 않은 코스는 맘에 들어도 포기합니다.

제가 다니는 코스에서는 10% 정도 도로에 내려옵니다.. 90% 정도는 인도로 가고.... 물론 도로주행이 편하긴 하지만 인도로 올라서는 순간 사고날 확율은 0에 가깝게 줄어드니까요..

전 사람이 안비켜서 인도로 절대로 안올라가는데....

우리나라경우는 제대로 되있지 않은 경우는
힘들죠...고개길 많은것도 하루이틀이고요

고저차가 크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만...단점이라면 헬멧때문에 머리 눌리는 것과 땀나는거(전용옷을 입긴 하지만), 비오면 못탄다는거...정도가 있겠네요. 그래도 장점이 훨 좋으니....

제가 겁이 없는 것인가요? 저는 칠테면 쳐봐라 하고 다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바보인것같아요.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 합니다 훌련도 할겸해서..... 인도가 있어도 제가타는 속도에는 인도가 불편하고해서 도로를 탑니다. 저는 사고 많이 났읍니다.인도를 달리다 버스에서 나오는 승객하고 박아서 팔끔치하고 무릅하고 갈아먹고는 인도가 위험하다 싶어 도로로 달리다 버스하고 택시하고 승용차하고 많이 ...............이번에는 출근하다 행단보도 신호에 잔거타고 건너다 승용차하고 사고나서 앞이빨 하나 해먹었읍나다............ 왕복2차선 지방도로는 저도 달려봅니다 만은 위험천만하죠.달리면서 왠지 뒷통수가 근질근질 불안도 하고...............다들 조심히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