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접는 자전거를 꽤 오래 사용한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제것은 무쇠로 된 것이라 꽤 무겁습니다.
타고 다니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들고 다니는 것은 불가라 보시면 됩니다.
저처럼 무거울 경우 공중교통수단에 싣고 내릴때에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21단이지만 절대로 산에서 타면 안된다고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출퇴근용으로만 사용을 하였고 그 어떤 불편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의 출퇴근 길은 인도 턱도 올라가야 되고 옆의 사면길보다는 계단을 통과하기도 하고 조금은 난해한 길이었기는 합니다만...

바퀴가 작으면서 접으면 휴대가 간편한 모델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제가 조언을 드릴 수 없네요.
느낌상 바퀴가 작아서 시골길을 달리기에는 조금 부적합하지 않을까하는...

카멜레온이 가볍고 접으면 부피가 작습니다. 그리고 전용 가방도 있구요. 무게가 10키로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기 특정업체 홍보되는것 같지만 제가 본중에 접는 자전거는 단연코 송파코랙스 홈피가 가장 다양하군요. 일단 홈피서 살펴보시고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 접는 자전거로도 출퇴근을 하신다는 말씀에 용기가 나고 가볍고 부피 적은 게 있다는 말씀에 희망이 뿡뿡~ ^^ 생깁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