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비가 온날과 비가 갠지 몇일 안되는 날은 약수물을 잘 안 받습니다..확실한 수치는 없겠지만, 저희 집같은 경우는 4일 후 정도 약수를 이용합니다..근데 자전거 타다가 목 마를 경우 비오는날 마셔도 그리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nice2cay님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다른곳에서 듣고 또 다른곳에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약수터 약수는 산의 겉 표면의 물을 모아서 보내주는 물은 아닌것으로 보아집니다.
빗물이 지표면에 내린후 지하수로 내려 를 약수터라는 곳으로 올려보내 일반적으로 저희가 뜨는 약수물이 되는 것 같은데요....
이는 다시 해석해 보면 저희가 가끔 접해보는 지장수 정수기 있잖습니까? 정수기는 잘 모르겠고 이는 수돗물을 일정 보관장소에 붓고요 뭐 자사가 자랑하는 정수기능의 돌을 거쳐 내려온 물을 받아 쓰겠끔되어있는 원리를 가집니다. 이를 다시 생각해보면 비가 와서 산 지표면의 물을 바로 받아 마신다면 좀 그렇겠지만 빗물은 산의 정화시설(자연물)을 거쳐 지하에 고이고 이를 펌프시설과 같이 당겨쓰는 원리로 보아지니 비가 오는 날을 기준과는 별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비가 오고 오래지나면 약수터 수압이 낮아지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저역시도 정답은 아니지만 답변이 nice2cya님밖엔 없어 정확한 정답은 아니지만 몇자 올려 봅니다. 다른 정답이 있으신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nice2cay님이 아니라 nice2cya님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