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에어혼을 개 퇴치용으로 쓰면 어떨까 싶은데...
추천 수 ( 0 )잔차를 타다보면 정신 나간 개들이 앞으로, 뒤로, 옆으로 달려드는 걸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말이라도 알아들어야 뭐라고 타이를(?) 텐데 도무지 막힌 녀석들이어서 난감할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에어 혼의 큰 소리로 개를 놀래켜서 퇴치시키면 어떨지요? 혹시 경험이 있거나 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애완견이 주행로 앞으로 갑자기 달려드는 바람에 몇 번 깔아버릴 뻔 했습니다.
혹시 애완견 데리고 산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애완견들의 습성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ystman드림
답변 (10)

: 십수년간 살펴본 개의 습성으로 보건데 겁없이 달려드는 맛간개가 소리에 반응해서 도망갈 확률은 그다지 커보이지 않네요. 부모와 주인의 무지함으로 잔차도로에 버려둔 유아나 개들을 다치게 해서 기분좋을리 만무하니 항상 염두에 두시고 방어운전 운행하시는게 가장 좋겠지요. 3-4살 정도의 유아나 개들은 잔차를 피할정도의 지능이 못되거든요. 줄을 하지 않는 개등을 피하시다가 님또는 님의 잔차가부상을 당하시게 될 경우 경찰을 동원해서라도 보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규정상 잔차 도로에서 애완견을 동반하는것이 불법은 아니나 애완견은 야생동물이 아니므로 줄을 묶어 다니는 등 주인이 적절한 보호조취를 해야합니다.
반면 덤비는 개가 있다면 상당히 조심하셔야됩니다. 작은 애완견일 경우 단순한 시건방일 확률이 높지만 중형견이상의 경우 정말 물수있거든요. 최적의 방안은 자전거를 방패삼아 몸을피하시는게 좋구요. 만일 약간이라도 상처를 입게될 경우 (광견병에 감염된 개일 확률은 매우 적지만) 광견병이 아니라 생각되도 병원가서 검사를 꼭 받으시고요. 개주인에게 꼭 배상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면 덤비는 개가 있다면 상당히 조심하셔야됩니다. 작은 애완견일 경우 단순한 시건방일 확률이 높지만 중형견이상의 경우 정말 물수있거든요. 최적의 방안은 자전거를 방패삼아 몸을피하시는게 좋구요. 만일 약간이라도 상처를 입게될 경우 (광견병에 감염된 개일 확률은 매우 적지만) 광견병이 아니라 생각되도 병원가서 검사를 꼭 받으시고요. 개주인에게 꼭 배상받으시기 바랍니다

개퇴치....저는 국도를 자주 타는관계로.. 그넘의 개가 불시에 튀어나와 옆구리 쪽에 달려드는 통에 놀라서 옆에 달리는 차에 깔릴것 같은 위협을 자주 느낍니다.. 저의 개 대처 방법은 다시는 달라들지 못하도록 혼쭐을 내놓는것입니다. 꼬리 내리고 도망가면 자전거 끌고 집안에 까지 찾아들어가 아주 찍소리 나게 작* 내놓습니다. 그래야 다음번에 나를 봐도 무서워서 달라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있다면 당신이 개를 풀어놓아서 달라드는 바람에 나는 차에 치어 죽을수도 있다.. 그래서 다시한번 개가 풀려서 달라들면 아주 끝장내버리겠다고 협박함.. 이제까지 여러종류의 개를 만났지만 대처방법은 끝까지 쫒아가서 오줌 지릴정도로 혼줄을 내놓습니다.. 안그러면 매번 달라들어.. 지나가는 차에 제 목숨이 위험해지니.. 몽둥이 돌맹이 가리지 않고 혼구녕을 내놓으세요.. 그리고 주인에게 풀어놓으면 다음번엔 개의 목숨은 보장 못한다고.. 확실히 주의를 주시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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