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맥스림을 사용중입니다. 디맥스림은 D321림(지금 이름은 D729)과 동일한 림입니다.
림 폭은 더블와이드가 더 넓지만, 디맥스도 3.0 타이어도 문제없을 만큼 충분히 넓습니다.
선림의 박스형 단면은 구시대(Mag30제외)고, 마빅의 곡선형 단면이 우수한 디자인입니다.
더블와이드도 분명 좋은 림이지만, 필요 이상 넓고 무겁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완성휠보다는 '제대로' 조립하고, '제대로' 트루잉한 휠셋이 더 좋습니다.

더블와이드림 = 재질이 무르다 -> 플랫 스팟이 쉽게 생긴다. 한마디로 잘 먹는다. -_-;;;
<-> 림에 크랙 발생시 앞휠셋 전체의 순간적인 붕괴? 가능성이 낮다.
디맥스림 = 재질이 단단하다 -> 플랫 스팟이 잘 생기지 않는다. 한마디로 잘 먹지 않는다.
<-> 크랙 발생시 앞 휠셋 전체의 순간적인 붕괴? 가능성이 크다. -_-;;;

더블와이드림 = 무겁다 => 회전관성이 크다 => 가속이 늦다, 체력 낭비
디맥스림 = 그나마 덜 무겁다 => 회전 관성이 작다 -> 가속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