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10만원 받지 마시지 그랬어요?? ...10만원 받은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갰습니다만 ... 원래대로라면 자전거 싹 고칠수 있습니다.

샵으로 가세요~! 퍼떡~! 바로 자전거가 잘 안나간다면서요... 큰 충격이 가해지면 자전거의 상태는 보장을 못합니다.
특히나 앞 포크의 경우 뒤틀어지는 현상이.. 내부에서 뭔 일이 있는 줄 아세요... 10만원 받은거는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목격자나.. 사진 등.. 증거확보가~~! 싹 고친다는 생각은 좀 글코요.. ㅋㅋㅋ 사실 샵에서 견적 낼때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습니다.. 좀 튀겨서리~~! 암튼 샵으로 직행~!

난 이구아나 탈때 뒤에 살짝 받아서 28만원 받았는데~

돈을떠나서..~ 몸이괜찮고 자전거두 잘살펴봐서 외형상 별이상없다면..~ 운전자분에게 잘말씀드리고 샵에가서 이상이 있어면 연락을드리겠다 그러세요.. 연락처.차량번호....등 꼭 받어시구요...!!! 10만원정도는 나중에이상이없었어도 받을수있었을텐데.... 정말 10만원의 영향이 궁금합니다...~ ^^;
일단 샵에가서 조치받어시구...~운전자분이랑 연락가능하면 연락함 취해보세요..~~

샵에 가셔서 소비자가격으로 견적 뽑아달라고 그러세요. 합법적인 뻥튀기입니다.

큰 사고 아님을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잔~차에 문제있으면 당연히 수리하시고 배상 요구 하심 되구요, 합의서만 쓰지않았다면 10만원 받은건 잘하신겁니다.** 왜냐구요.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하는 1차적인 근거가 됨으로 해서 증인이나 목격자 없이도 큰사고가 아닌이상 원활히 해결될듯.. 참고로 사고가 나면(어떤 사고든)쉽게 합의 하거나 잘못을 시인하게되면 낭패를 볼 수 있슴을 잊지 마시고 특히 주변사람 부정확한 말(누구는 ~~카~더라~)에 현혹되서 일을 크게 벌리지 않는것이 현명하겠죠... 크든 적든 육체 또는 경제 정신적인 후유증이 예상된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참작 하시길...

**주변에서 부추기는듯한 느낌때문에 한말씀만 더하자면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제가 직업상 느낀건데요, 옳은 말입니다. 배풀면 받을수 있구요, 때리면 맞게 되어있는 오묘한 세상이라는 결론입니다. 언젠가 제가 올린 글중에 나에게 욕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내 이웃의 형님 아들이었다는 사실처럼 인생은 탁구공같은 거라는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