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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크리스킹 클래식 허브의 구름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키워주마 2004.04.10 11:1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이제 사용한지 약 1500-2000km정도 된걸도 생각됩니다.

근데, 스텐드에 세워놓은채 뒷바퀴를 돌려보면

그리 오래 돌아가지 않는듯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본트레거 셀렉트 휠 보다 오히려 적은 회전수를 보입니다.

동호회 분들 자전거 LX, XT허브의 구름성보다도 적은 느낌이 나는건

물건의 하자인지, 아니면 아직 길들여지지가 않아서 인지 궁금하군요.

물론, 타고서 달릴경우는 특별히 적게 돌아간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한 무게 하거든요.

사용해 보신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tiburonoh 2004.04.10 11:26
월래 태생이 그런것같아요..? 1년사용했는데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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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2004.04.10 13:05
제가 볼땐 구름성이 안좋아서 그러한것이 아니라..관리 및...청소를 안해 주어서 그러한것 같고...또한 쉴드 베어링을 회전시키는 액슬이 힘이 가해서 조여졌을때 구름성을 일어버리게 되어있습니다.. 내부 청소 및 정비를 한번 싹 받아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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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zon 2004.04.10 13:52
저랑 비슷했던 상황이시네요.
그런데 킹 허브 헛바퀴 돌리면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50초~1분여 남짓.. 예전 셀렉트 휠은 1분40여초 정도 돌았고요. 사람이 탄 상태에서의 구름성은 조금 나은편이긴 하지만 결론은 데오레급 이상이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킹의 장점은 페달이 헛도는 범위가 작은 것과 내구성, 정비성, 소리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같은 초보인 경우, 라쳇기어(?)가 정밀해서 헛도는 것이 적은 것은 돌이나 나뭇가지, 둔덕등이 많은 급격한 업힐때 상당히 유리합니다.
단점은 너무 고가이죠.

제가 아는 킹 허브의 구름성은 별로이지만
라쳇기어의 정밀함이 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사용한지 8개월쯤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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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2004.04.10 15:40
저도 1년 정도 사용중입니다만.. 원래 그냥 돌리면 잘안돌아 가죠.. 하지만 사람의 체중이 실린다음엔 잘굴러 간다고 하던데.. 그건 모르겠네요.. 타면서 느낀장점은 치고나갈때? 즉각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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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주마 2004.04.10 22:07
허브의 청소는 약 3개월전 받은 상태입니다.
액슬을 조이는 힘조절이 관건인데,
너무 느슨하게 조이니 허브의 유격이 발생하는것 같고,
조금 더 조이면 구름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군요.
하튼, 담에 청소시에 다시 조절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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