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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이런 현상에 대해...

뽀스 2004.04.08 02:25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쫄바지의 안쪽 부분이...사진처럼...

그 부분만 약간 얇아진 듯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표가 나지는 않습니다만...

무엇 때문 일까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꿈자동행님 2004.04.08 06:09
섬유자체가 그렇습니다. 오래 입다보면 저런 현상이 생깁니다. 저의 경우에는 앞(?)부분이 저렇게 되어 민망해서 못입고 버렸습니다. 그냥봐서는 잘 모르는데 형광등이나 햇볕에 비춰보면 얇아진것이 확실히 표시가 납니다.참고로 제 바지는 스페샬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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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초~ 2004.04.08 09:03
노화현상입니다. 아마도 세탁할때 비트등 효소세제를 사용하셨죠? 합성섬유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세제는 알카라성입니다. 아니 산성이던가? -_-;; 중성세제는 울샴프나 울센스 같은 섬유가 중성입니다. 중성을 사용하면 옷감이 오래 갑니다. 효소세제는 세척력은 좋으나 그만큼 섬유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현상은 라이크라 같은 스판제질에 잘 나타나는 현상이죠. 암튼 기능성 합성섬유는 무조건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오래 입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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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2004.04.08 12:36
천의 재질따라 다른 것 같던데요...
옛날부터 3년정도 입어왔던 싸구려 쫄바지는 저런 현상이 없던데..비싼 돈주고 물건너서 사온 넘은 저런현상이 생기더군요
그것도 빈이아빠님처럼...딱!!! 거시기한 부분만....ㅠㅠ
평소 볼일보고 덜 털어서 그런건지.....-_-
버리려니 아깝고...
걍 안에 입고 겉에는 일반 펄렁반바지 입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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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 2004.04.08 13:31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좀 오려내고 망사 쫄처럼 겉옷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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