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매번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추천 수 ( 0 )오늘 회사에 출근하면서 잔차를 타고 왔는데요 ,
웁스..도착하고 나니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게..아무래도 자세에 문제가 있는 듯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전에 막차탈 때는 장시간을 타도 엉덩이 아주 약간 아픈거 빼고는 괜찮았는데 ,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어깨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안쪽부분과 엉덩이가 마치 칼로 쑤시는 듯 하네요.
가장 황당한 점은 약 15~20분 사이의 거리를 전력질주도 아니고 무리안가게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이 지쳐버린다는 것인데요..
제가 평소에 운동을 적당히 하는 편이라서 기초체력은 있구요.
아무래도 페달링이나 기어변속 , 자세에 문제가 많은 듯 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PS. 검색을 수차례 해봤지만 지금 제 상황에 맞는 글을 찾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니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타면서 질문점이 수없이 생길 듯 한데 ,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혼자서 잔차를 배워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같은 것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매번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답변 (11)

그리고, 안장의 앞뒤 위치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자리를 찾으셔야 합니다. 보통 주행할때 핸들을 잡고 45도정도의 각이 나오는 자세를 추천하시던데, 이곳 Wild Files 의 사진들을 보면, 대충 감이 올것입니다. 기어변속감도 한강 자전거 도로같은데, 달리시면서 느낌으로 배우시면 빠를겁니다. 여러 전문가분들의 말이, 힘으로 타지말고, 페달링 속도에 의해서 주행을 하라는 글을 많이 접합니다. 이말은 지극히 옳은 말이니, 마음에 새겨 타시면 좋을듯합니다. 다리 근력이 필요하면, 페달링에 의한 근력증대보다는 헬스클럽을 이용하시는편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페달링 스피드는 2-5정도를 걸고 20Km/h 를 건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한 단계 올리는건 각 단마다 5Km/h 씩 증가...
25가 되면 2-6으로, 30이 되면 2-7로... 식으로요.
아직 여전히 빅기어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전에 비해 굉장히 가벼운 기어비라 엉덩이가 약간 떠다닐수 있습니다. 적응기간이니 힘이 아니라 부드럽게 "돌리는" 걸 익숙해지시고...
그리고 설마 속도계 없으시진 않겠죠? 장거리 투어갈때 유일하게 계속 바뀌면서 지루함도 덜어주고 자신의 상태도 가늠할수 있는 좋은 친구이니 만약 없다면 꼭 사시길..
그리고 한 단계 올리는건 각 단마다 5Km/h 씩 증가...
25가 되면 2-6으로, 30이 되면 2-7로... 식으로요.
아직 여전히 빅기어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전에 비해 굉장히 가벼운 기어비라 엉덩이가 약간 떠다닐수 있습니다. 적응기간이니 힘이 아니라 부드럽게 "돌리는" 걸 익숙해지시고...
그리고 설마 속도계 없으시진 않겠죠? 장거리 투어갈때 유일하게 계속 바뀌면서 지루함도 덜어주고 자신의 상태도 가늠할수 있는 좋은 친구이니 만약 없다면 꼭 사시길..

화면 좌측에 보면 Wild Files 라는 메뉴가 있죠? 그곳에 보면, 프로선수들이나, 와일드바이크에서는 알아주는 분들의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세요, 핸들을 잡고 안장에 앉았을때, 목에서부터 허리까지의 각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안장을 약간 앞으로 당길수도 있고, 뒤로 밀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아픈것은, 구멍뚤린 안장과 자전거용 패드달린 바지에 의해서 많이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패드도 바지마다 모양이 틀리고, 안장도 모양과 특성이 천차만별이라 잘 고르셔야 합니다. 패드달렸다고 다 같은것은 아니더군요. 그리고, 기초적인 정보는 왈바에도 많지만,....http://1stjesus.net/ , http://neomtb.com.ne.kr/ 같은 개인사이트에서, 좀더 경험적이고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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