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페달 취사선택 기로에서 마지막 질문을 던집니다

kfangel 2003.02.17 21:5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1 )
안녕하세요,

제가 드뎌 뿅페달을 달아보려고 합니다.

왈바 Q&A와 사용후기를 주~욱 훝었지만, 사실 아직도 결심이 서지 않고 더 혼란스럽군요.

일단 고려 대상은 spd m-959 , 타임 어택카본, 에그비터 입니다.

많은 논란이 있을테고, 어쩌면 우문인지도 모르지만,

약간은 절박한 심정으로 왈바 여러분의 충고를 바랍니다.

라이딩 하는 곳은 도로와 산이 반 정도됩니다.

======================================================================

1.   959는 셋 중에 그나마 싼 편이고, 성능도 무난한 것 같지만, 장력 조절 스프링이 잘 빠지고, 역시 시마노 페달이 진흙, 물기, 눈에 약하다는 평이 있고,

2.   타임은 가격은 셋 중에 중간이고, 실력있는 라이더들에게 인정받고 있지만, 에그비터에 비해 약간 무겁고, 이탈시 발의 각도를 많이 꺽어야 하고,

3.   에그비터는 (이상하게 국내 판매가가 미국에 비해) 비싸고 장기라이딩이나 다운힐때 신발착지면이 좁아선지 다리에 피로를 주지만, 착탈이 가장 쉽고 무게가 가벼운 장점이 있다는 평을 봤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16)

nills 2003.02.17 21:53
쉬마노 추천..가격대성능비 좋아요..
0
nills 2003.02.17 21:54
장단점은 다있지만. 시마노.. 단단하게 고정 시켜주는 느낌입니다.
0
nills 2003.02.17 21:56
858.959는 진흙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0
초야객 2003.02.17 22:00
타임페달 좋아요 강추^^
0
tiberium 2003.02.17 22:03
첫선택이시라면 장력조절이 용이한 959를 추천합니다. 나머지 두개는 장력조절이 클릿의 위치변경으로 밖에안된다는..
0
X 2003.02.17 22:06
예전에 시마노를 사용하다가 얼마전 이틀전에 타임어텍으로 교환했습니다. 타임페달 쓸만하더군요. ^^;;
0
날으는짱돌 2003.02.17 22:14
타임 추천합니다. 이탈시 발의 각도를 많이 꺽어야 하는 단점은 바꿔 말하면 발을 돌릴때 걸리는 토크가 작다는걸 얘기합니다. 그만큼 쉽게 돌릴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0
마니 2003.02.17 22:19
평패달 추천합니다. 아직도 적응 못하고 헤메는 사람이... ㅡㅡ;
0
Pathfinder 2003.02.17 22:23
페달은 타임!!
0
박태원 2003.02.17 23:32
저도 타임추천하는데요.악천후에서 성능 나무랄데없죠.장력 항상 일정하고..그리고 이탈각을 좁게하면 쉽게빠집니다.그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0
희동이 2003.02.18 00:17
평페달로도 자신의 라이딩스타일에 큰 애로사항이 없다면..굳이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바꿔보기로한다면 무엇이든 적응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0
regamja 2003.02.18 09:12
타임 괜찮습니다. 괜찮고요. 근데 뿅페달을 쓰다보니 때로는 간편하게 편안한 라이딩을 하고플때가 있어 요즘 겸용(뿅+평)으로 교체를 심각하게 검토중입니다.
0
regamja 2003.02.18 09:15
저도 맨 처음 mtb를 탈때부터(철티비 기간 빼고) 타임 어택을 달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몇번 옆으로 누운적도 있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요즘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대로 빠집니다.
0
regamja 2003.02.18 09:18
혹시 뿅페달을 달아 놓고 집주위에서 연습삼아 타는 경우등에는 때로는 평페달이 좋은경우가 있습니다. 겸용도 고려 해 보시지요. 그냥 사견입니다,.
0
Flycafe 2003.02.18 10:13
에그비터추천...저도 넘어지는게 두려웠던 생초보입니다만 에그 달고 두번 넘어지고 안 넘어집니다 감자기 정지했을때도 어느새 빠져 있습니다
0
Flycafe 2003.02.18 10:15
거의 며칠사이에 다른페달 바꾸었던 다른 분은 계속 넘어지다가 결국 평페달로 다시 환원...장거리에도 슈즈바닥이 딱딱하니까 내경우에는 무난했습니다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