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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심각성을 느낀 "주천강 도하라이딩"

mtbiker2012.08.09 23:12조회 수 172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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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주천강 물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랐던 도하라이딩 이었습니다....정말 심각합니다.

 

목욕탕 온탕물이 흐르는 줄 알았습니다...ㅠ

 


IMG1021.jpg
침엽수림이 빽빽한 천문대에서 황둔으로 가는 디센딩...

바람온도 자체가 서울과 틀립니다...춥네요...ㅋ


2012-08-08_18.20.38.jpg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수량이 엄청나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2012-08-08_18.22.32.jpg
물이 따뜻합니다...ㅠ


2012-08-08_18.25.55.jpg
슬리퍼가 쓸려 갈까봐...맨발 페달링을...


2012-08-08_18.27.23.jpg
도강 중반 이후는 수위가 낮은 관계로 페달링으로 도하 !!!


2012-08-08_18.27.15.jpg
2012-08-08_18.27.15.jpg


2012-08-08_18.33.54.jpg
정병호님이 저만 반대편으로 찍었네요...ㅋ

 

 

갤스2로 찍었는데 사진 파일용량이 큰 관계로

 

일단 사이즈 조절한 도하사진부터 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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