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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고라니

정병호2011.12.12 11:10조회 수 317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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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고라니인줄 알았더니...

그거 하기 싫어서 도망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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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정병호님 거기는 눈 많이않왔나봐요? 눈오기 전인가.....
    고라니도 우나요? 들어보셨으면 어떻게 우는지 알려주세요  ^^

  • 정병호글쓴이
    2011.12.12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사진이에요.

    11월 30일날 많이 왔었는데 금방 녹고 지금은 살짝 깔린 정도입니다.

    글고, 고라니를 비롯한 사슴 종류들은 성대가 없고 단발마같은 비명을 지르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성을 질러대죠.

    꽥~! 꽥~! 하고요.

    가끔은 땅랑딸랑 하는 방울 소리도 내요.

    듣고 싶으면 빨랑 와서 장작 패요.

    장작 패면 하체도 튼튼해지고 상체도 튼튼해지고 어깨도 튼튼해지고 허리도 튼튼해져서 자전거 메고 두타-청옥 올라가기 좋아요.

    ㅋㅋ

  • 2011.12.12 2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거 잡아서...고기좀 보내주세요....ㅎㅎㅎㅎ

  • 저 장작은 말러인지 싸이먼 래틀인지 때문에 남았군요. 더 춰지기 전에 빨랑 패세요.

     

    그리고 맨 아래 사진 저 하우스처럼 뵈는 건 뭔가요?

  • 십자수님께
    정병호글쓴이
    2011.12.14 09: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작년에 만든 앞집 비닐하우스에요.

    근데 아직도 한 동 가득 배추가 남아있습니다.

    워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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