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란정이라고 영월 한반도면의 정자입니다.
서강을 굽어보는 절벽위에 있는데, 아무리 연휴가 겹치고 휴가철이 되도 주차장이 텅 비어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항상 지나치기만 하다가 두번째 들렀는데, 아무도 없는 곳이라서 혼자 30분쯤 놀다 옵니다.
아래 보이는 집은 줄배로 건너 다닙니다.
갈수기엔 위쪽 여울로 차가 다니구요.
놀러오시면 소풍길로 안내하겠습니다.
관란정이라고 영월 한반도면의 정자입니다.
서강을 굽어보는 절벽위에 있는데, 아무리 연휴가 겹치고 휴가철이 되도 주차장이 텅 비어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항상 지나치기만 하다가 두번째 들렀는데, 아무도 없는 곳이라서 혼자 30분쯤 놀다 옵니다.
아래 보이는 집은 줄배로 건너 다닙니다.
갈수기엔 위쪽 여울로 차가 다니구요.
놀러오시면 소풍길로 안내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저기서 무얼 했을까요? 관란정에서 '광란의 밤'을 보냈을라나요..
주천강도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는 않더군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사람 사는 곳을 굽이쳐 지나다 보니 사람의 때가 묻어 ...
풍광 좋은 위치에서의 정자라 ... 그곳에서 편히 쉬고 십네요. 부러워라 ...
광란하기엔 단종 이야기가 엮여있어서...
흐흐...
그냥 배타고 넘어가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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