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의 조짐을 빌미로 온방짱에게 이번왈바랠리 2.3팀 무지원대한 공개사과 요구를 하였으나

"현재 가족과 수안보에서 휴가차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쿠데타의 주동자가 누구냐?"  

"서울로 입성하면 바로 피의 진압을 시작하겠다"는둥

대세 파악을 못하고 안하무인인 온방짱!

그러나 2.3은 아직 그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평화적인 제안을 재시했습니다.

그럼 2개월안에 멋진 묻지마 번개 1회 내지

정병호님이 계시는 별관측소에서 대대적인 먹벙파티 1회

일단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병호님이 계시는 관측소에서 *울리불리 파티를 하고 다음날 관측소 가까운곳에

멋진 자유잔차질 한 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리불리 파티?  

각자의 먹거리(자신있는 요리)와 음료를 지참하고 주제에 맞는 이야기 꺼리

별관측소에서 모이니 별에관한 시,노래,전설 한가지씩

가지고 모여 서로 들려주고 듣는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