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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래는 뽕짝이.......

........2002.08.17 01:53조회 수 305추천 수 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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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꾹참고 진달래 역으로 나무계단을 오르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한 5 미터앞에는 한 할머님이 설설 뒷짐지고 오르시고.....

그때 였슴다.

들려오는 구성지고 느릿한 노인네 특유의 노래소리.....

"  바다가----  육--지라--면 ~~  바다가 ~~ 유욱지-- 라면 ~~
  배떠난---- 부두--에~~서..... "


구성진 그 할머님 노래들으며 끄노라니....
잠시 고통이 잊혀지는듯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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