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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왕창님....

........2002.02.08 21:12조회 수 307추천 수 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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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살아계시는 군요...

직접 이렇게 묵뚝뚝한 답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지내 십니까.

오전은 너무 짧아요....

그래서 언릉산이나 갈까 생각 중입니다.

아 가구 잡다 광교산....

참 작년 여름에 강촌에서 보았던

아그들은 잘 있습니까...

요즘 막내 자식이 아주 말썽을

많이 피웁니다...

누굴 닯았는지...

맘에 안들면 길에서 벌러덩 누운다나요...

전 한번도 본적 없는데...

댐에 토요일날로  날잡아서

광교산에서 백운산까정 함 데려가 주세요.....

답글 잘보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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