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여러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잔차 사고 난뒤에느
학교 운동장이나 아니면 강변 같은데서 타다가 그리고나서 점점
재미붙이면 산에가서 임도나 싱글도 타고 대회도 나가기도 하지요...

저도 잔차 타고난뒤 에는 MTB에 관한 특별한 책이 없을까 하고
여러 서점에도 찾아 봤는데 삼호출판사에서 간행한 외국것 번역한
책 한권이 유일하더군요.(한국의 오프로드에관한 책은 있더군요.)

그리고 산악자전거 잡지라는것이 그렇게 큰 도움은 안주는것 같고
코스도 자세하지 않고 코스를 한번 찾을라 치면 여러 동호회 홈에
가던지 아니면 남들이 갖다온 길을 물어서 대강 대강 갖다오는게
오늘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계속해서 자료가
모이면 못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미국에는 MTB코스가이드 라는 책이나 video도 있는것 같은데

아직은 시일이 이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같이 아름다운 강산, 산간오지, 오밀조밀한 등산로...정말 MTB타기 좋은 나라도 없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와일드 바이크 간행으로된 한권의 책
(가제: 대한민국 MTB코스 가이드 -서울,경기- - 강원도 -경남,북 -
-충청남, 북-전라남,북,제주도- 부록: 280Km랠리,1200Km 투어)이
있으면 우리 MTB인들은 시간도 절약되고 좋은 정보도 공유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어 가실때 좀더 확실한 기록(교통, 지리, 거리, 숙박, 음식점, 볼거리 등등)을 남겨두거나 그주위의 경치를 사진으로 남긴후 책을 간행할때 참고로 하는것이 좋지않겠습니까?

제가있는 여기에도 잔차타기 좋은곳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현지 리포터로서 투어스토리및 좋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