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님 오늘 첨 만났지만 역시 왈바에서는 언제나 처음봐도 오래된친구같은 분위기와 정감어린 모습들이 반갑습니다.
든든한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이였구요.
뱃살왕자님은 핸섬왕자님으로 바꾸심이...
그리고 진파리님과 매형이신 모바일님 멀리 안양에서부터오셔서 힘드셨죠? 즐거우셨습니까? 무척 반가웠습니다. 튀김과 부침을 따끈 따끈하게 해서 등에지고 다니시느라 무거우셨죠? 덕분에 즐겁게 잘들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에니메이션 후배님들 멀리서부터 잔차로 이동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구요. 잘들어 가셨죠?
글고 아쉽게 중간에 약속 때문에 돌아가신(?)더맨님 담에 또만나길...
이병진님과 메카닉장님은 언제나 말발굽번개ㅇ의 주치의 이십니다.
이상있는 잔차는 그자리에서 메카닉장의 손길만 다으면 사르르 나아 버리죠.
글고 고딩의 빠워는 역시 대단했구요. 깅님,진범차님,파이팅

루키님이 잃어버린 고딩진범차님,긴머리강수일님, 아줌마로 오해한 홍문수님,중간에 가신 더맨님, 중간에 함류하신분은 저도 모르공...
허~말발굽 기억력 좋아졌네?ㅋㅋㅋ
암튼 오늘 너무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2001년에 뵙겠습니다.

루키 wrote:
>헥헥 방금 영에 도착해서 잔차 손보고 있는 루키입니다
>앉은김에 후기 한번 써볼려구여~ 잘 못쓰지만 인내를...
>
>구리시청 근처에 있는 망우산....저는 그곳이 바로 망우리 공동묘지란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망우산...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희망이 있는 산이랄까요?
>
>묘지 올라가는 도로 업힐이 끝나면 어김없이 반겨주는 아기자기한
>싱글 다운힐 코스들...
>
>돌다보니까 자꾸 왔던대로 다시 오게되는 작은 산이었지만 참으로 아기자기하고 난이도도 약간있는 그런 산이었습죠~
>
>참! 잊어버리기전에 출석부
>
>말발굽,모바일,진파리,깅,메카닉장,뱃살왕자,니드헉,변경진,이병진,
>루키....그리고 고새 성함/아뒤 까먹은 분들...
>머리기신 멋쟁이분/중간에 아줌마라고 오해받으신분/혼자타시다가 합류하신분/고2올라간다고 하신분/중간에 망년회땜시 가신분....죄송합니당
>
>---->말발굽님!~~ 도와주세여~ 제 기억력의 한계를...^^
>
>애니메이션팀들은 남한산성에 이어 여전히 잘 타셨구여
>특히 말발굽님은 연세가 꽤 있으신듯했는데 젊은 제가 도저히 ㅣ쫓아갈수 없었습니다. 그리구 중간중간에 강습및 챙겨주시는데 무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당~~~~역시 말발굽님 번개엔 새로운 것이 있는 것 같죠?
>
>메카닉장님...중간에 브레이크 도움 주신것 넘 감사했구여...그리고 그 실력에 감탄
>니드헉님 쏜살같이 쏘시는데 놀랐습니다
>변경진님...진짜 따라가기 힘들었구여
>깅님도 무지 잘타시드만여~~
>
>또 진파리님/모바일님/뱃살왕자님 처음뵈서 넘 반가웠구여
>뱃살왕자님은 아뒤랑 다르게 무지 날렵한 몸매였습니당
>
>음...이건 후기가 아냐....
>
>낼 강촌가려면 오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텐데...
>
>암튼 타면 탈수록 강호는 무지 넓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