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두 감기덕분에 집에서 조신하게 몸조리했습니다.....ㅠ.ㅠ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야하는데....
treky wrote:
>->집에 안전하게들 들어가셨죠. 오늘밤 피로... 푹 주무세요
>
>학교를 파하고 라이트 번개와 한강번개를 위해 학과 체육대회를 버려두고 서울로 일찍 올라 왔습니다.
>용산 역에서 열심히 기다리다. 홀릭님도 911님도 못온다는 소식에 침울해지고 혼자서 용산을 배회하다가 집으로 ....
>집에서 자전거 들고"엄마 바람 소이고 올깨요"라고 말하고 후딱 잠실 선착장으로 도망 쳤습니다.잠실에는 이미 5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막 떠나려고 하던참
>당시의 목적지-대모산
>도로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야간에 산타는것 역시 어럽더군요. 특히 꼬진 라이트 가지곤 더욱더...
>(야간 라이딩 하실분 돈 아끼지 말고 좋은 라이트 사세요)
>911님은 라이트도 없이 (주변에서 자전거들이 비치는 여빛으로 땜빵)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래도 재미 있더군요. 그런대 이상하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