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라 그런지 오솔길 같은곳을 지나려면 길로 똑바르게 안가고
옆에 있는 흙더미를 자꾸 밟으면서 가게 됩니다.
길이 똑바르게 나지 않아서 그렇다고 위안하지만 왼쪽은 낭떠러지라 겁이 나서 그런걸까요?
좌측은 낭떨어지고 가운데 난 길로 가지 않고 자꾸 우측에 흙더미를 밟고 가는 제 자신이...흑흑
자주 다니면 좀 나아지려나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주말에 같이 놀아줘야 하기에 시간내기가 참 애매 하네요.
도움이 될만한 서적 좀 추천해주세요 ^^;
두려움을 피하면, 다른 두려움이 다가옵니다.
계속 도전하시고, 극복 하십시오, 왕도는 없습니다.
기어비를 너무 가볍게 하지마시고, 한단정도 무겁게 진입하여 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