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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듣고 많은 분들이 화를 낼거 같지만 그래도 질문요~~

........2002.12.12 23:03조회 수 1465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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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Market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거기서 보니까 와일드 바이크에서 같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팔려고 내 놓았을 때 누군가 딴지를
걸면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적정가라고 좋은 가격이라고
광고를 해 주더라고요
(물론 팔이 안으로 굽느게 당연하지요^^ )

그런데 와일드 바이크에서 별로 활동하지 않은 분이 그런 글을
올리게 되었을 때 누군가 딴지를 걸었다...그러면 아무도 도와
주지를 않거나 오히려 딴지를 거는 사람을 응원(?)하는 경향이
있는데...(못 믿겠으면 지난 글들을 한번 다 읽어 보시면..^^;;
요즘 시간이 남아서 다 읽어 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동의 하시는지요?...라고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사실 솔직히 고백하건데..아주 오래전 제가 여기에 중고물품을 올렸다가
손해를 본적도 있습니다..하하...하 ^^;; 그러다 요즘 중고물품 글을 읽다가
"트렉8500" 을 보고 사실 질투가 조금 났습니다. 제 자전거가 그거 보다
더 좋은거였는데 220에 내 놓았다가...마구 마구 깍여 170에 팔게 되었거든요..
왜 팔았냐구요? ^^;; 살다보면 돈이 급할 때가 있는거 알잖아요~~
그래서 다른 글들도 읽어 보았는데...그런 부분들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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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글쓴이
    2002.12.12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즈드마켓 뿐만 아니라..어딜 가더라도 그런 느낌 많이 받습니다..예전에 자료실 사진땜에 시끄러웠을때도 그랬구요..팔은 안으로 굽지요..
  • 트랙8500을 내 놓으신 분의 회원정보를 보니 작성 글수가 고작 4개, 저같은 초짜보다도 적은 분입니다. 밖인지 안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 글쓴이
    2002.12.12 2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에 글을 안남긴다고....같이 활동안하는 분은 아니겠지요..
  • 글쓴이
    2002.12.12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룹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것 같군요...유유상종
  • 글쓴이
    2002.12.12 2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 하나 극히 드문경우를 일반화 시키는 습관들이 계시고요...
  • 관련글을 보니 리플포함 저와도 안면이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균택님은 최근 이메일로 몇번 주고받았고, 부산 소모임 방장에 임명했지요.
  • 글쓴이
    2002.12.12 2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고로 또랙님 사는 곳 부산!!! 균택님 사는 곳 부산!!! 균택님 글 올린수 182개!!! ^^;;
  • 익명을 사용하시면 당연히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소외감을 느끼는것은 어찌할 방법이 없겠지요.
  • 좀 편협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명을 사용해보심은 어떠신지요.
  • 글쓴이
    2002.12.12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정 받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질투가 좀 나서요..그리고 욕 먹을거라는 것도 알아요..그리고 소외감을 느낀거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투정한거에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길.
  • 초보긴 저도 마찬가지지만 유즈드 마켓을 통해 물품 3개를 구입 1개 판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싸게 사고 싸게 드렸죠 뭐 돈남길려면 옥션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적어도 제게 판분들은
  • 돈 남길려고 아둥~ 하신 분들은 아니었고 저 역시 빼달라는 부분은 빼드렸었죠. 물론 게운하지 않은 거래도 종종 있는걸루 알지만 제 경험에는 정감어린 거래도 있다는 좋은 기분만 남았
  • 글쓴이
    2002.12.12 2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지는 이거 아닌가요... 중고품 가격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
  • 는데요,, 음.. 돈과.. 사람이 끼면.. 정말 좋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법이죠.. 그런데.. 1번 입고, 1번 타고, 파는 분들은 도데체.. 자전거도 홈쇼핀이 있어 충동
  • 구매하는것도 아닐테고.. 좀 이해가 안가는 님들 덕에 싸게 얻어 쓴다고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진짜 중고는 주인의 정이 묻어 있는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이런 친목사이트에서까지 마진 남기면서 거래하고 싶진 않은데.. 정말 돈이 궁해서 잔차를 팔아야 겠다면 전문가가 별로 없는 일반 중고매장에 내놨겠죠.. 부르는게 값일테니..
  • 글쓴이
    2002.12.13 0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고 파는데 무슨 마진이...^^;; 제요는 중고품 가격을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도 아니고, 중고 파는데 이익남는게 어디있습니까...중고로 팔면 무조건 손해지...하여간 제 요는
  • 글쓴이
    2002.12.13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 아저씨들이 조금은 소외감 느끼게 해줄때가 종종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질투가 난다고 한거고..그냥 좀 서운한 마음이....
  • 글쓴이
    2002.12.13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는 사람한테는 적정가라는 둥 좋은말만 해주고 하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자기 생각을 그냥 다 얘기 하고 그런 모습들이 좀 많이 보여서
  • 글쓴이
    2002.12.13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랬답니다~~~제 마지막 글입니다. 다신 안올리겠습니다. 누가 무슨말을 하든..
  • 앗! 놀아줘어~ 노라줘어~
  • 불쑥....... 별눈님... ^^ 그냥 제 생각 적은것 뿐입니다 부산이라서 왈바에 글로리신분이라서가 아님니다.
  • 만약에 별눈님께서 저런 리플을 받으셨더라면 주저 없이 리플 달았을 겁니다 적정가라고... 성격상 누구 편들고 못합니다......^^
  • 예전에 파신 물건이 어떤것이었는지요... 제가 실수로 그냥 넘어갔을수도있으니..셀수한점이있다면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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