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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산->오도산->장동고개??? (사진많음-스크롤주의)

뻘건달2006.04.17 12:56조회 수 210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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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백 , 행동식 꼭!!! 필요~~~
분위기가 조금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길이라니 가봅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기억은.... 끌던것 밖에 없습니다. ㅡㅡ;


모임장소인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동현아찌님 봄비님...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하상도로에 차량통제를해서 그길로 달려봤습니다.
노란색... 유채꽃인가요?


도로를 점거한 잔차들...











하늘비님... 퇴원후 라이딩 오시다니... 오늘 제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뛰는 사람들... ^^


보문산에도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으라차!!!님의 영향인것인지...




뿔달린 자전거입니다. ㅋㅋ




헬스로 단련된 근육의 보유자인 하늘비님입니다.




한손으로 --;...  전 등짝에 메고 짊어지고 올라왔는데...


고촉사에서 350여개의 계단을 끌고 ,메고 올라왔습니다. 휴~~~













오도산과 범골의 갈림길에서 단체사진을 한방 찍고...
김밥도 한줄 먹고...



오도산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니 전망 좋은 바위가 있어서 사진찍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노출이 조금 많았군요. ^^;






역광이라서...


정상적으로 찍음 이렇게 실루엣만...








삼각대에 걸고 타이머.... 신속함이 요구되는 사진이었습니다.






저기 식장산이 보이고...




오늘 새벽에 퇴원하시고 라이딩 나오신 하늘비님... 컨디션 난조로
여기서 다른길로 내려가십니다.
그러게... 오늘은 푹 쉬셨어야죠 ^^; 암튼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요. 이렇게 탑 아래 있으니
탑이 바람때문에 떨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여기서 한 500-700m 정도 끌고 올라갔습니다.
경사도는... 대략 30도 근처였을껄요... --; 30도 정도면 정말 빨딱슨 경사입니다.
싱글길 자체가 지그재그로 나있더군요.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한방찍고...


저 멀리가 보문산입니다. 이만큼 왔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환하게 웃으시는군요. ㅋㅋ


이건 머하는 자세인지 --;



무언가 문제가 있는 하얀바퀴님과 정상적인 동현아찌님...


저 아래가 무슨 고속도로라고 했는데.... 그리고 여기 칡이 많다고 하더군요.


김밥먹고 떡먹고 단체사진 또 찍고...


이런데는 끌어야죠.. 머...










핸들 각도가 드리프트 각도군요. ㅋㅋ


약한 모습입니다.










3컷이나 찍었는데... 하나만 대표로 올립니다. ㅋㅋ






철쭉인가요?


포즈가....음....




접사로...한방...


두방...


으라차!!!님의 영향인지....


많이도 빼셨군요. ㅋㅋㅋ


오도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장동고개 방향으로 진입을 하려면
저 나무 왼편으로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얀바퀴님이 다음 기회를 이야기하셨는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ㅋㅋ


이 전에 개울이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20cm 정도 되어보였는데... 40cm가 넘더군요. --;
개울폭이 5m 정도였고 3.5m정도 진행하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ㅎㅎ
그 덕분에 신발이 홀라당 젖었습니다. 아이고~~~


젖은 신발의 모습...


모두들 저수지 뚝을 자전거를 타고 도하를 했습니다.
그중에 봄비님은 행여나 신발이 젖을까 깜장 비닐을 어데서 구하셨는지
저렇게 양발에 싸고 건너셨더군요.


여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남은 떡을 먹었슴다.

약식과 인절미~~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 ^^













계단 내려오기 ... 4방이나 찍었군요. ^^;




계단에 새끼 하늘소 한마리가 보이길래.. 밟혀 죽거나 그럴것 같아서 다른곳으로 옮겨주는 중입니다.


봄비님이 좌측 아래 미니를 찍어달라고 빨리 찍어 달라고 그러시더군요.



근데 머하러 그래요... 그냥 찍으면 되죠. ㅋㅋㅋ


이게 정말 집에 가는 길일까요???






갑자기 이건 무슨 꽃??? 우성이산에 올라가다보니 있던 꽃이었습니다. ㅎㅎ


올라가시다가 뒤로 발라당...

끌곳은 끌어줘야 합니다. ㅎㅎ
머 약간의 타박상 정도 였습니다.

이후 화봉산 정상에서 봄비님은 왔던길로 다시 내려가시고
하얀바퀴님과 저는 엑스포 아파트쪽으로 페달질하면서 다운힐했습니다.
이렇게 내려오니 힘들데요. ^^

집에와서 신발을 빨고 씻고 사진을 정리하던중... '빠이주'의 부름이 있어서 냅두고 나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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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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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조회 1856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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