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데이빗이라는 친군데 38살이라는데 멋 모르고 이친구 따라가다 보면 한 시간 이내에 오바이트 쏠립니다^^. Elite급 rider.....이 친구 잔차는 litespeed사의 티탸늄 코코아라던가 하는 이름을 가진...
아, 이날 태어나서 젤 비싼 잔차 봤습니다.
멍하니 보느라구 사진두 못 찍었지만요.
Moots 의 티타늄 smoothie인지 뭔지 하는 잔찬데 소비자 가격이 와성차는 6400불, 프렘은 3400불 정도 한다네요....



단무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단무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그리고 우리가족이 빌려서 탔던 자전거(?)
: :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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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새벽 미중부에서 젤 유명한 위스콘신 Kettle Moraine MTB Trail에 2시간이나 달려가 열라 타고(엠티비 전용 이라 그런지 입장료도 받더라구요 그것두 주차비와 trail사용료까지...그래도 정말 죽여주는 싱글트랙이었습니다. ) 와서 오후에 한잠 자고 기냥 시카고 시내에 나가 이렇게 딸내미 생일날 아빠노릇한다고 "또" 자전거를 타니 거의 다리가 풀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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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저(왼쪽)와 중국계 미국 친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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