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oamstar 님....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Only2005.06.03 10:21조회 수 591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 본건 논쟁의 주원인은 전화상으로 발생한 쌍방 배송비부담 조건의 진실여부 입니다. '
구매자분은 문제의 핵심을 위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왕복택배비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언급이 오가고 구매자분께 확답을 받으셨었나요?

전화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해서 서로 잘못 이해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지요?

지금, 정말 구매자분께서 약속을 어기고 딴소리를 하고 계신건지요?

구매자분은 처음부터 반송시에는 택배비를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알고 계셨던 것 같은데요.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 겁니까?










>일단 제가 링레 허브 셋트를 올려놨는데..
>
>리플이 달려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
>처음에 지금 XT 디스크 6볼트 허브를 사용하시는데 스포크를 그대로 쓸수 있을까
>문의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침 저에게도 XT 디스크용 6볼트 앞 허브가 있어서
>규격을 재어보고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로터는 호환 된다고 이야기 함)
>
>그럼 새 휠셋을 하나 조립할 의향이 있으시다면서 다니시는 샵에 의논도 좀 해봐야 겠다고 하시면서 허브를 보내 줄수 있냐고 하시길래..  이건 거래가 진행되는 상황도 아니고, 단순히 물건 구경이므로 보낼때 착불로 보내드리고 만약 구입 하시게 되면
>
>제가 판매시 택배비 포함으로 물건을 내놓은것이므로, 택배비를 빼 드리고 입금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구매를 안하시겠다면, jhssis 님이 저에게 보내실때는 택배비를 내주시기로 했구요.
>
>금요일에 물건을 보내고, 토요일 쯤에 확인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안 오시길래
>
>일요일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의향이 있으시냐고 여쭈었더니..
>
>이걸 소장하다가 나중에라도 휠셋을 만들고 싶은데.. 더 네고가 안되냐고 하시더군요.
>
>이미 전화 통화 할때 상당한 네고를 해드리기로 했으므로. 더 이상은 힘들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그러면 다시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오늘 제가 택배를 받고 보니 택배비를 착불로 보내셨더군요.
>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더니..
>물건 팔려고 투자한 금액 아니냐..
>
>하시면서 말을 바꾸시더군요.
>
>제가 xt허브랑 스포크가 호환 안된다고 말한적도 없는것으로요..
>
>그리고 판매자가 택배비 포함해서 팔기로 글 올린거 아니냐..
>
>그래서 착불로 보냈다 라고 하시는데..
>
>물론 저야 판매 금액에 택배비를 포함 시켰습니다. 정상적인 거래였다면
>
>제가 물건을 선불로 보내야겠죠.. 왜 착불로 물건을 보냈겠습니까?
>
>단순히 물건 구매 의향은 있지만 확신은 못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약속을 하고 보낸건데..
>
>전화 통화 할땐 흔쾌히 착불로 받으시고, 구매 안하실땐 선불 택배로 보내주시겠다던 분이..
>
>거래가 안되니 돌변하는걸 보니.. 참 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
>그렇더군요.
>
>그깟 오천원..
>
>오천원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
>온라인 거래시의 구두 약속, 상대를 믿는 마음..
>
>그런게 오천원보다 못한 분을 보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위에 글에 거짓이 없구요. 2일전에 일어난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을 기억 못할만큼
>
>머리가 나쁜편도 아닙니다.
>
>저분도 나름대로 입장이 있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
>사실 일요일에 전화 드렸을때 더 네고를 원하시길래..
>이거 낚인거 아냐..?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
>설마 그럴려고.. 하고 정중이 거절했는데..
>
>지금 생각하니 또 자꾸 나쁜 쪽으로 기울려고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
>
>앞으로 정말 구매 의사가 확실한 분들과만 거래해야겠습니다.
>
>쩝..
>
>제가 건강이 좀 별로라 많이 흥분하면 안되는데..
>
>월요일부터 식은땀 좀 흘렸네요..
>
>쩝
>
>
>


    • 글자 크기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by swswswa) 이런경우 여러분의 생각은 (by garber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1 roamstar 님....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roamstar 2005.06.03 527
2010 이런경우 여러분의 생각은 키노 2005.09.12 855
2009 heyryoung님 보세요 ^^ love570603 2006.07.08 3889
2008 저도 전에 받아서 제 딸이랑 잘 먹었습니다. ohenry 2003.06.13 703
2007 새해는 새 마음으로... 트랙타 2003.12.30 521
2006 ID:"식영정"님 감사합니다~~ dragonfly81 2004.05.06 495
2005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swswswa 2005.01.01 725
roamstar 님....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Only 2005.06.03 591
2003 이런경우 여러분의 생각은 garbers 2005.09.12 911
2002 여러분 정말억울합니다 이사람 찾아주세요 zangkuk 2006.07.13 11210
2001 둥근 情이 떴습니다. vr604 2003.05.09 1607
2000 택배시 영수증은 꼭 가지고 있습시다. 먹깨비 2003.12.30 564
1999 channy21님 감사합니다. wara001 2004.05.06 516
1998 안심거래사이트. Xpot에 전화해보세요 02)2108-2988 doco 2004.07.26 700
1997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swswswa 2005.01.01 811
1996 jhssis님과의 후기 roamstar 2005.05.31 1204
1995 저두 비슷한 경우인데 .... net2000 2005.09.13 829
1994 바지를 샀는뎅...너무 작아서 교환 요청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duck230 2006.07.24 4303
1993 우체국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senseboy 2004.01.02 532
1992 id: *오공 아닙니까...??? son***** 프렘에튀는돌 2004.05.18 513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