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도 이렇게 올랐나?
여러번 구매를 해오다가 첨으로 판매를 하게 되어 택배를 첨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나름데로 잘해본다고 오전 8시45쯤 우체국앞에서 기다렸죠.우체국이 그나마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것같아 우체국을 이용했는데 포장비용도 아낄려고 직접포장해서 요금이 얼마인지 기다렸는데 무려 5천원이나 나오더군요...왜 그렇게 비싸냐고 하니 택배비가 올랐고 내가 포장해도 소용없다고 하네요..전에 내가 받은것은 요금 2500원정도인데 그2배가 말이되냐고 했는데 답이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나니 어안이 벙벙해지고..구매자분에게 빠르고 싼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얼마안되는 물건에 택배비가 붙으니 배보다 배꼽이 클 정도가 되겠네요...구매자분에게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좀더 자세히 여러군데 알아보는 것인데...

참고로 우체국택배비가 직접방문해서 붙이는 경우 5천이고 집에서 콜할경우는 6천5백원입니다...참고하시길...
그리고,좀 저렴한 택배회사없나요?아 진짜 택배이용할려니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