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가 고성룡님의 주장에 대해 갖는 의혹과 제 나름의 분석입니다.

1. 크랙을 알고도 보냈다.

그 휠은 구리스 보충한 뒤 팔까 말까를 고민하던 내내 샾에 있었으며 많은사람

이 구경하고 돌려보고 그랬습니다.  

물론 휠을 면밀히 본사람은 다음 세 사람이죠.

메캐닉  서비님,  주인인 저, 그리고 팔기로 결정했을때 재차 삼차 이상유무를

점검해달라고 부탁받은 트라이얼 도사님.

고성룡님은 처음 전화에서 크랙이 가늘다고 했지만 사실은 매우 선명하더군

요. 추측가능한 경우의 수는 다음 세가지 입니다.

1. 세명 모두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다

2. 세명 모두 눈뜬 장님이다.

3. 님의 주장이 진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