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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0원 남았네요

leader05042005.11.19 09:47조회 수 110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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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글 올리면 1000원밖에 없네요^^
뭐 이렇게 올린글이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한다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개인정보는 이동네도 너무 좁다보니 업자분들 안좋아할것 같아 공개했다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아는 형님 아우님들도 들어와 보셨더군요
글쓰는데 1000원 이게 문제가 아니라 회원님들이 주머니 사정은 정말 넉넉한 분들 아니고서 여기와서 남이 쓰던 물건 정확한 내역도 모르는 물건 찔러본다는건 다들 넉넉치는 못하고 잔차에 애정은 가고 해서 왈바를 기웃거리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처럼 여기서 공구하셨던 개인이나 업자분들중에서 회원님들에게 피해를 준 분이 있었는지요 피해를 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물건 판다고 올려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습니다
공구해서 사기쳤다는 말은 듣질 못했습니다
사고 싶던 물건 진짜 많게는 절반가격에 구한적도 있는데 왜 그리 그게 나쁘다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아서 그리고 갠적으로 도움을 받은분이 있는데 이렇게 고마운 분들을 다같이 매도해서 아이디를 정지한다 뭐다 하길래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 이글이 2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길 바랄따름입니다
운영자님께서도 너무 곱깝게 생각지 마시고 이글 읽고 아이디 정지 시킬 방법보다는 왜 이런 글들이 올라올까
왜 리플다는 사람들이 많을까라는 고민좀 해주시고요
정지 시킬거라면 제가 알아서 탈퇴하고 나갈랍니다
어차피 그렇게 용품구하지 못할거라면 정보나 배움의 길은 마니사이트에
용품은 바셀로 가면 될듯 합니다
그분들도 같이 사이트 운영하시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잘 꾸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들 즐라하시고요
오늘 담합라이딩이라도 할까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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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장갑 팔았던사람 입니다.사람을 찾습니다, 바주셔요 (by eloy1657) 헬멧,저지,자켓,튜브,신발등등... (by joy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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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어제 오늘 이어서 여러님들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이곳싸이트를 오래 머물지 못하여 잘 모릅니다
    오래도록 즐기는것에 불과 했을뿐 이론적으론 더더욱 모르구요
    전에 코란도 탈때 생각이 납니다 국내에서 한가지 차량에 동호인들이
    그리도 많이 애착을 갖는줄 몰랐구요 밤늦게 새벽까지 싸이트에서
    머무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습니다 뉴코 0 0 & 코란도 0 0 전국제일의
    뉴코 0 0 은 업자들 상업목적과 또한 공동구매를 통한 이익추구 그렇게
    되면서 점차 시들해 지고 언제나 한가하게 지내던 뉴코 0 0 이쪽으로 몰리게
    되더라구요 중고물품구입시 분쟁이 생겨 사기범이니 뭐니 하면서 경찰서신고하고
    중고물품 나오면 무조건 적으로 찜이나 예약이라는 말이 앞서고
    이미 앞에있는 사람은 배려하지않고 무조건 적으로 물품확보에
    앞서고 그러더라구요
    서로에게 장점이 많은공간으로 공유되려면 중고물품을 구매하더라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정말 필요한경우 확실한 구매결정을 하거나
    이미 앞서 보신회원이 계시면 다음차례로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할듯 합니다
    한동안 매일 매일 눈요기 하는동안에 이미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몇자 적은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었음 하구요
    추운 날씨에 언제나 조심합시다 ^-^ ^-^
  • 운영자분은 참 확고부동... 소신있고 고집이 센 분 같습니다.

    이렇게 말이 많은데, 아무런 답변 한 번 안 한다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회원과 운영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 전 이런걸 보면 얼마전 시끄럽던 휴대폰 요금이 생각납니다. 통신 시설은 기간산업이기에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요금이 비쌀수 밖에 없었죠. 시간이 지나 투자비용이 회수되면 요금 조정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요금이 비싸다고 휴대폰 안쓸수는 없듯 저도 떠고 싶지만 지역 커뮤니티 때문에 자주 들락거릴 수 밖에 없더군요(물건이야 아무데서나 사도 되지만).
    왈바의 자본주의 논리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든데.... 휴대폰 요금 비싸면 인하 요구대신 휴대폰 쓰지말고, 아파트값 아무리 비싸도 원가 공개 요구하지 말고 사지 않으면 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공세로 경쟁업체 없애고 독점하여 가격을 올리는 과거 대기업의 횡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왈바는 무너지리라... 이거 운영자님이 보시면 아뒤 정지 할려나... 왈바 캐쉬 9000원이나 남았는디... 이건 어떻게 할려나...ㅋㅋ
  • 싸이트 운영해야 돼니깐 글쓸때 1000원 받는것 이해합니다.
    남는 장사를 해야하니깐 배너 올려주고 돈받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운영자가 싸이트를 위해 한게 뭡니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지금 왈바 싸이트 ""운영""에 운영자의 역활이 몇%나 될까요?
    모르는거 물어보면 착하신 고수회원분들이 답해주시고
    자게에도 글써주시고 또 리플도 달아주시고....
    초보가 보기엔 99%는 마음씨 좋으신 회원분들이 "운영"아닌"운영"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 회원분들 각자가 판단하시겠죠 전 가능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기로 했읍니다 상업사이트의 자원봉사자는 싫기에...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왈바의 대부분의 자산이 회원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진만큼 만약 왈바에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회원 분들이 늘어난다면 그 결과는 절대 돌이킬 수 없을 겁니다
  • 결국 포인트 다 쓰시고 떠나시는 군요..
  • 밀알님의 "상업 사이트의 자원 봉사자.."라는 자조감 어린 언급...
    작금의 왈바에 대한 통렬한 촌평입니다.
  • 실제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운영자분의 서버운영에 대한 수고와 사이트 유지 및 회원관리를 위한 시간투자 등 노동력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것까지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시면 안 되겠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노대통령처럼 힘들어서 다 때려치우시겠다고 하면 어쩔려구요....^^
    ( 이미 왈바에 익숙해져있는데...^^;; )
  • 무슨 탈퇴하는데 이렇게 오래 질질 끄시는거 보니까 많은 미련이 있으신가본데, 그냥 계시죠.
    필요할땐 들어와서 이용하고 자기 입맛에 않맞는때는 가차없이 욕을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말 허무할때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나이트클럽 디제이같이 사람 기분만 맞추어 주면, 여러분들의 기분만을 추구해야 좋은
    운영인가요?

    웰빙이다 뭐다 하면서, 자전거타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삽도 늘고, 동호회도 급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옛날에 샵부족이다, 정보부족이다, 해서 여러물건을 소규모
    로 같이 사는것이 당연했는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일때 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점점 커지고, 유통의 경로를 무시한것이 말그대로 무시할수 없는수준이라면
    자전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분들이 자정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유통경로를 무시한 것은 무엇을 불러옵니까? 결국 그피해는 자잔거타는 사람이 보질않나요?
    이런 비정상적인 유통이 오히려 자전거가격이나 샆용품을 비싸게 하는 요인이 아닌가요?
    더나아가서는 자전거샆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막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샆의 인심도 나빠지고, 사람인심도 나빠지고, 공구도 못빌리고, 바람도 돈을
    주고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것입니다. 앞으로 이건 가속화 될거라 생각됩니다.
    샾에서는 5만원인데, 어디서 오는지 알수없는 같은제품은 3만원이라면, 어떤사람이
    샾을 이용할것이며, 그샾이 공구빌려주고, 바람넣으라고 운영하는 샆은 아니잖습니까?
    여러분들이 이런식의 유통을 이용할수록 샾은 문을 닫아야 하거나 또는 어떤식으로든
    들어오는 사람에게 악착같이 팔거나 이윤을 붙이려고 하겠죠.
    싸게 사는거야 좋은것이며 당연한것이지만, 정상적인 유통의 질서를 지킨상태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느것에 정도라는것이 있습니다. 이제 옛날과같이 소수만이 자전거타고 물건구매하는
    그런때가 아니잖습니까? 도를 넘는다면 자제할줄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돈관계된거 치고 좋은관계 유지되는거 못봤습니다. 여기오게되면 느끼되는게
    한쪽에서는 아름다운자전거, 나를 편하게 하는자전거라고 말하지만 그이면을 보면
    돈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싸니,비싸지, 치사하게 천원을 깎니 않깎니......

    또..제생각에 장터구매의 절반이상은 필요해서보다는 충동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고 봅니다. 그것의 목적은 대부분은 소유심이나 허영심은 아니었나요?
    자전거의 진정한 재미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폐해도 있었습니다.

    한번 이제 마음속으로 차분히 생각해 봅시다.
    불필요했던 물건인데 돈이 없어 괴로워했던적은 없는지,
    남들이 사고파는 물건들을 보고있으면 돈과 능력으로 인해 자신에게 실망하고 자책한적은
    없는지...
    그것이 과연 기분좋게 타기위한 자전거하고 연관이 있는건지..


    우리가 바라는 건전하고 대중화된 샆이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보니까 옛날에도 이런일이 있엇다고 하니까..일종에 정화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이 바뀌듯이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아무리 물건을 싸게사더라도, 자전거포(샾)에서 바람과 약간 손봐
    주는걸 돈주고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런마음들이 이제 다 사라질까 아쉽습니다. 점점더 마음을 닫아가는 자전거포나 샾을보면..

    아...우리동네 이런일이 있었어요..

    제가 두부를 많이 좋아하는데, 동네 조그만 재래시장이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재래시장.

    두부도 항상 팔았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1년전인가요...부두를 백원에 팔고 각종 싸게 농산물을 팔았습니다.

    재레시장이 아닌 다른건물상가에 있던 그상점은 사람이 미어 터졌습니다...

    불과 몇달만에 재레시장에 있던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닫더군요. 야채니까 못팔려면
    재고가 안되잖아요...

    그러게 재레시장 골목 자체가 사라지고, 사람들도 그상점에 안가더라구요. 저는 두부를

    사먹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이마트두부보다는 새벽에 갔다놓는 그두부를 좋아했더든요.
    그두부를 사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엔 그가게도 사라졋습니다. 그가게가 동네사람들이 재레시장을 죽인거죠..
    이제 사람들은 멀리 이마트나 대형 할인매장에 가야 하고, 저도 한달에 두부먹기 힘들어
    졌습니다.

    아마 동네사람 다들 후회하겠죠....










  • 뭔 말씀인지 핵심요약을 해주시지요
  • 샾 사장님이신듯..
  • 윗분 말씀 동의 안합니다. 요즘은 뭐든지 정보가 공개된 세상이기에 누구든지 최고의 경쟁력 없이는 성공 못합니다. 사업 구조 자체가 시대에 맞게 변해야만 합니다.
  • 저 윗분 참으로 길게 쓰셨는데요.
    요지는 "샵이 장사가 안 되서 망하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니 적당껏 해둬라"인 듯합니다.
    수입업체와 샵은 아무 잘못이 없고 오로지 "소비자"만 문제라고 생각하다니
    샵 관계자로 오해받기 딱 좋은 댓글 같군요.
  • 샾에서 파는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이런말들이 안나오겠죠..요즘같은세상에 어디서 폭리를 취하려고 하나요..인터넷 싸이트들도 에누리나..이런곳에서 가격검색하고 사는데요.. 샾가격들 한번보세요..가격 전부다 같습니다. 인터넷샾들 한번보세요 틀린곳이 있나..^^ 요건 가격담합아닌가요..어느물건파는곳이 전부가격이같나요..전아직까지 자전거샾 밖에는 못본것같네요.. 높은가격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가격담합 행위 아닌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제발 그렇기때문에 소비자들이 반발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동구매형식이나 메일오더로 물건을 싸게사려하는 것 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좋은방향으로 결론지어졌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왈바를 좋아하기에
  • 수입상 과 샵 사장님들...문명의 수레바퀴가 구르는 소리를 아직도 못 듣고 계십니까?
    컴퓨터가 그랬죠 90년도만 해도 컴퓨터 한 세트 팔면 5~60만원을 남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 손 잡고 온 엄마 아빠는 모니터가 '컴퓨터'인줄 알던 때니까요..그러나 그 당시만해도 소위 선수들이나 알만했던 고급정보- 컴퓨터 부품의 구성과 단가를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다 압니다.
    정보는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죠. 빈 곳을 채우며 ..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 하면(이것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도태 되는 세상을 살고 있는데......
  • 수입상이나 샵사장님들 요즘 장사하기 힘드시죠 ? 그러나 어찌하것습니까
    멜오더 가격공개 대략되고 있는실정이니 ... 얼마전 캣아이 무선속도계 40,000냥 놀랬습니다.
    샵에선 그가격죽어도 못맞춘다고 하나 , 실제로 그렇게 팔렸는데 ...
    근데 왜 왜 ? 왈바에서 멜오더나 공동구매 형식으로 못팔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1천원주고 그사람들도 진행하는것인데 , 배너업체에서 뭐라고 하던지요 ?
    가격공개는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요즘사람들 똑똑해서 외국사이트들락거리믄서 다 알게되는데 ..
    우주여행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음...심각 하군요........
NRS3
2005.03.26 조회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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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조회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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