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무한질주님, 왕초보님, 길수, 냐하님이랑 같이 잔차를 탔는데 잼있더라구여...안민고개 위에 있는 산내려오면서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이상한 나무계단있는곳으로..ㅜㅜ
무한질주님께 넘 미안하네요...괜히 저때문에 계단까지 못 가시구...정말 미안합니다....제 자전거는 지금 진해에 아는 형 집에 모셔놓구 왔어여..시간이 넘 늦어 타구 갈려니 밤이라 무섭구..힘두들구...^^
오널 영화 '친구' 봤음당....캬~ 맨 마지막에 유오성이 하는말....쪽팔려서..넘넘넘 멋있떠여~^^;
오널 정말 즐거웠구여..담에 또 만날수 있음 좋겠네요....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