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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아직도 진행중였군요....

갈사리2012.03.25 18:40조회 수 164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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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대변하는 눈 말입니다...

저가 경북북부 오지 몇곳을 다녀왔거던요...행정이 이곳에

맞추었더라면 어짤뿐했겠어요...ㅎㅎㅎ

우찌긴 멀 어째...동태되는거죠....ㅎ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간 이동중에 눈 덮힌 흰소백능선을 나타내고져했어냐...

저가 가진 똑딱이의 한계가 여어까지군요...ㅎㅎㅎ

춘양입니다...조금 깊숙히 들어가볼까요... 

 

현동...임기...등등 여타도 있습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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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갈사리글쓴이
    2012.3.25 1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똑딱이가 그렇타 하냐 눈맑은 회원님은 뒤편 흰눈덮힌

    장엄한 소백능선을 감상하시리라....

  • 지난번 스키장 갈 때도 눈이 많이 보이더니 아직까지 눈이 많아 보이네요

    먼 곳을 다녀오셨습니다 ^^

  • 갈사리글쓴이
    2012.3.26 0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람의 기억이란것이요...?...ㅋㅋㅋ...(아니 저만그런가요...)

    위에 보이시는 거리안내판의 영월,서벽 있잖어요...

    그 "서벽"카는....

    이백의 시에 "서벽" 우짜고 카는 시가 있었는데...ㅋㅋㅋ

  • 갈사리글쓴이
    2012.3.28 13: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서벽" 은 여기있었군요...ㅎㅎㅎ

     

     

    문여하사서벽산(問余何事棲碧山) : 우째서 이런 푸른산에 샤냐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 미소로 답대신해도 좋니라..

    도화유수묘연거(桃花流水杳然去) : 복숭아 꽃 몰리 물따라 흘러가는곳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 : 속세를 벗어난 별천지가 있다야...

     

    해석은 대충입니다..허니 알아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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