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맛 볼수있는 계절 음식이라...ㅎㅎㅎ
죽순입니다...
죽순과 맥주가 궁합이 어떨까요...?
거의 다 드셨으므로... 무효...^^
맥주는 투명 유리컵으로 마셔야 제맛~~~!
ㅎㅎㅎ....그렇군요...반갑읍니다...
십자수님 재미있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렸는데...운째 무주에서 함 뷥는것 같은데...
마 그것도 줄잡아 10년 이쪽 저쪽 쭘 된것 같어니 세월이 거시기합니다...건강하세요...
죽순... 양념장 발라 구워 먹으면 고기보다 더 맛있는데...ㅎㅎ
저는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불닭에 맥주 피쳐 한 병 깠습니다. 근데, 예전에 우리가 합성동에서 먹던 그 불닭 맛은 안 나더군요.
이렇게 똥꼬가 멀쩡한 걸 보면 말입니다...ㅠㅠㅋㅋ
어느산에 가셔서 죽순을 케 오셨셔요.
조고는 존데이랑 궁합이 맞습니다.ㅎㅎ
오늘 낙남정맥 오곡 아래능선에서 산속을 쪼메 헤메고 왔습니다.
겨울,봄.과는 지금이 너무 다르더군요. 자빠진 나무도많고...
암튼 산속에서는 무지 시원했습니다.
하동 고향에 가면 집 뒤안에 죽순이 널렸는데
올 해는 몸 상태가 영 거시기 해서 그냥 쉽니다
죽순 캐서 푹 삶아서 찢어서 김치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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