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부지에서 사고가 더 난다는 말이 정말이더군요.
고수부지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 경치가 좋아 한눈 팔았다가 붕~~ 날랐습니다.
데구르르... 헬맷과 OD 배낭의 필요성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데구르르 구르고 피 질질 흘리면서 일산까지 왕복을 뛰었습니다.
그 후 헬맷의 필요성은 누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 모르는 인라인을 헬맷없이 타고 댕기다 앰블란스에 실려가는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Giro 누모 검정색을 샀습니다. 누가 써서 유명한 헬맷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한 결정인지는 모르겠네요. 야밤에는 조금 밝은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고 보니 헬맷 중에 거의 최고가 제품 중 하나네요
CARRERA, OGK, Giro만 비교하죠.
이전까지 Virgo 최저가형 쓰고 댕기다..
이번에 자전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여러가지 써봤습니다.
CARRERA는 와이프가 인라인 탈 때 쓰는 헬맷입니다.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Carrera가 좋더군요.
단점은 조금 두껍다는 느낌을 줍니다. 보시면 바로 알 거 같은데 설명하기 힘듭니다. 사이즈 맞으면 이거 쓸려고 했는데, 머리 위쪽이 조금 낑기는 맛이 있더군요.
MET는 머리에 맞는 것이 없더군요. 스타일은 가장 독특한데 그런데 뒷부분 마무리가 제대로 된 것이 별루 없더군요.
OGK 중 XXL를 사서 써봤는데..CARRERA와 비교해 4CM 정도가 크더군요. 느낌이 헬맷 사이즈 중에는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날 사서 그날 판매했습니다.
Giro 누모 Large고 크기는 CARRERA와 비슷합니다만 조금 위로 높습니다. 구멍의 숫자는 훨씬 많고요. 구멍하나에 1만원이라고 치면 대충 맞을 듯합니다. 헬맷 조정 기능은 가장 간단하더군요. OGK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군요. CARRERA는 헬맷 조절이 고무줄 형태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Giro가 기능의 편리성은 좋습니다.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하고요. 구멍이 많이 뚫려서 앞에서 보면 머리의 윤곽이 보일 정도입니다. 상당히 바람이 많이 들어와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역시 땀 많이 흘려 머리가 뜨거운 것은 어쩔 수는 없습니다.
기타 내구성 테스트는 이거 깨트려봐야 아는데, 될 수 있으면 그런 일이 없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헬맷 고급형은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능성은 10만원 미만에서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는 헬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머리 사이즈는 벨 제품 중 12-13만원짜리가 제일 잘 맞더군요. 머리에는 맞지만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과감하게 Giro까지 가게 되었네요.
고수부지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 경치가 좋아 한눈 팔았다가 붕~~ 날랐습니다.
데구르르... 헬맷과 OD 배낭의 필요성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데구르르 구르고 피 질질 흘리면서 일산까지 왕복을 뛰었습니다.
그 후 헬맷의 필요성은 누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 모르는 인라인을 헬맷없이 타고 댕기다 앰블란스에 실려가는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Giro 누모 검정색을 샀습니다. 누가 써서 유명한 헬맷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한 결정인지는 모르겠네요. 야밤에는 조금 밝은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고 보니 헬맷 중에 거의 최고가 제품 중 하나네요
CARRERA, OGK, Giro만 비교하죠.
이전까지 Virgo 최저가형 쓰고 댕기다..
이번에 자전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여러가지 써봤습니다.
CARRERA는 와이프가 인라인 탈 때 쓰는 헬맷입니다.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Carrera가 좋더군요.
단점은 조금 두껍다는 느낌을 줍니다. 보시면 바로 알 거 같은데 설명하기 힘듭니다. 사이즈 맞으면 이거 쓸려고 했는데, 머리 위쪽이 조금 낑기는 맛이 있더군요.
MET는 머리에 맞는 것이 없더군요. 스타일은 가장 독특한데 그런데 뒷부분 마무리가 제대로 된 것이 별루 없더군요.
OGK 중 XXL를 사서 써봤는데..CARRERA와 비교해 4CM 정도가 크더군요. 느낌이 헬맷 사이즈 중에는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날 사서 그날 판매했습니다.
Giro 누모 Large고 크기는 CARRERA와 비슷합니다만 조금 위로 높습니다. 구멍의 숫자는 훨씬 많고요. 구멍하나에 1만원이라고 치면 대충 맞을 듯합니다. 헬맷 조정 기능은 가장 간단하더군요. OGK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군요. CARRERA는 헬맷 조절이 고무줄 형태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Giro가 기능의 편리성은 좋습니다.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하고요. 구멍이 많이 뚫려서 앞에서 보면 머리의 윤곽이 보일 정도입니다. 상당히 바람이 많이 들어와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역시 땀 많이 흘려 머리가 뜨거운 것은 어쩔 수는 없습니다.
기타 내구성 테스트는 이거 깨트려봐야 아는데, 될 수 있으면 그런 일이 없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헬맷 고급형은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능성은 10만원 미만에서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는 헬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머리 사이즈는 벨 제품 중 12-13만원짜리가 제일 잘 맞더군요. 머리에는 맞지만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과감하게 Giro까지 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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