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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YE TL-LD1000 사용기...

magide2005.05.20 20:57조회 수 5126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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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을 자주 하는 나로선 후방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전 CATEYE TL-LD170로 임도를 달렸던 나에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어

화일2와 같은 LD600(길다란 놈)을 달았지만 이놈이 한번만 넘어지면 부러져 버려 캣아이

내구성에 의심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작년 동경자전거박람회에서 봤던 이 거대한 놈을 잊을 수가 없어 질러 버렸다.

묵직한 느낌의 TL-LD1000 10개의 LED의 압박, 그리고 점등/점멸의 4 모드는 나의

후방 안전은 이놈이다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이전 LD600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임도에서 몇번 굴러도..ㅡㅡ+ 끄덕도

하지않는 내구성에 엄청 맘에 들었다.

딱 보기에도 단단하게 생긴 이놈을 타고 거리로 나가니 10개의 LED의 반짝임에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조금 신경에 거슬린다고 한다.

아마도 그래서 점등 스위치를 2개 만들어 놓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놈은 상/하

조절 버튼이 따로 있어서 상하 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설명서에 보니 50,000 칸델라의 밝기에 캣아이의 OPTI CUBE 기술을 집약 시켜 놓았

다고 하는데 당분간 캣아이 후방등은 TL-LD1000이 대세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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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 저도 LD1000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다른분들 사용하시는것보다 밝구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만..설명서에 나온 사용시간이 제 경우에는 절반 밖에 안되더군요.
  • 근데 이 제품 가로로만 장착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라이딩할때
    허벅지 뒤쪽에 닿지 않던가요? 제가 허벅지 좀 굵은편이라서..
  • 장담할순 없지만 저는 보통의 허벅지 굵기이구요. 닿지 않습니다.
    안장 뒤쪽에 달리기 때문에 않닿을것 같은데요.
  • 저는 안장가방이 가끔 허벅지 뒤쪽에 닿는 느낌이 와여...ㅋㅋㅋ*^^*~~~
  • LD600의 경우 가로 또는 세로로 장착 가능한데 가로로 다니깐 허벅지에 닿더라구요...이넘도 사람에 따라서 닿을 수도...
  • 그나저나 제 싯포스트가 굵어서 부착이 안되는데...ㅠㅠ 싯포스트 부착용 밴드를 큰것 별도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어디서 판매하시는지 아시는분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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