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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54)|초급|혼합

웃는돌2009.04.22 11:42조회 수 359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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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4|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시30분|23|1,000|15|018-350-7080|주초에 내린 고마운 단비로 마음이 한결 푸근합니다.
야간번개는 일과후이고 또 주중에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해서 가능한 즐겁고
스트레스가 없는 라이딩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운동을 위해 빡세게 달리실 분들 또한 무리가 없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서 라이트와 자전거 상태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나오세요.

나무심기는 281,000원이 모였습니다. 갑자기 금액이 커져서 놀라신분 ㅎㅎ
실은 복분자님이 특별기금으로 21만원을 쾌척하셨습니다. 나중에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받으세요. 복분자님^^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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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복분자님, 나무심기 성금이 커지면 내년에는 하루종일 나무만 심다가 ......
    복분자님은 내년에도 꼭 참석하실것이고,아예 소나무를 100평 도 심죠 조,중,동도 불려서 .........
    지양산 목요 야벙에 참석합니다.
    오늘 타고, 내일타고 오늘 슬슬 타야 겠네요
  • 일찌감치 철푸덕 한번 붙어 봅니다.
    목요일 저녁 특별한 일이 없어야 할텐데..비나이다 비나이다..중얼중얼~
  • 저도 참석합니다
  • 낭만페달님, 노맨님, 안드레아님, 그리고 유쾌한. 일이 잘풀리고 있어 중간에 합류한 웃는돌님 라이딩 하기에 최적이 아니였나 싶네요,
    모 처럼 자출사, 옆집 팀도 많은 분이 참석하여 지양산에 불 밝히느라 분주한 모습 이였고,
    아주 약하면서도 센 엎힐 위주로 모시다 보니 약간의 원성은 즐거운 비명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이점 부담이 아니였기를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전 너무 좋은 목요 야병이 였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그 끝은 돌산님의 가게, 맛있는 뒷 풀이로 .....
    돌산님 감사 드립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9.4.24 0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담이 늦게 마무리되어서 거의 한시간이나 지각했습니다 ㅜㅜ
    유쾌한님께서 대신 번장을 맡아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뵌 낭만페달님...예전 모습은 어디로 가셨는지요???

    나무심기는 거금 5,000원이 모였습니다. 아시지요! 고마워하는 마음^
  • 목요야벙,, 약해요..좀더 빡시게 굴려 주세요~^&^
    어제 낭만페달님 모습이 예전모습이 아니라면 예전에는 짐승이셨군요..어쩐지... ^&^
    어쨌든 반가웠습니다~

    돌산님 뒤풀이 못가서 아쉽습니다..
  • 봉제산을 지양산에 옮겨났나요 ,, 노만님,웃는돌님,유쾌한님,낭만페달님 쫒아다니느라 둑는줄 알았어요... 노만님 업굴유쾌한 되었나요 봉제산에서 뵈요.... 낭만님 자주 나와 한수 갈켜주세요 ,,, 아름다운 방이었어요... 행복해요
  • 오랜만에 싱글 탔는데 죽다 살아났습니다.
    허벅지가 아주 쫄깃해졌네요. ㅋㅋ

    유쾌한님 코스 리딩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코멘샬 시승한번 시켜주세요.

    안드레아님 제가 무슨... 한수 씩이나.. 저 찌질이 초보에요.^^

    웃는돌님 무릎단련법 고맙습니다. 가르쳐주신 초식 열심히 연마해서 12성극성..
    뭐야 이거 웬 무협지 이야기로 흘러버리... 후다다다닥..

    노맨님 어제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기회에~ ^^

    돌산님 으음 잘 먹었습니다. 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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