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서 얼마동안 자전거를 멀리 했더니 몸이 근질거리기에
번개 올리고 ~~역시나 혼자 역코스로 올라 갔읍니다
시끈거리는 무릎을 느끼며 끌다시피 올라가서 첫번째 정상에서 절개지로
내려간뒤 서서울정보고 올라 가려니 엄두가 안나서 온수역 쪽으로해서 로드로 회귀하고 그냥 짐으로 가려니~시간이 어중간하여 여의도나 갔다올까 하면서 방향을 돌리는데, 웃는돌님의 전화를 받고 정코스로 살짝 돌아서 정수장 다운하고 작동에서 잠시 쉬고 원미산으로 가서 잠시 쉬는데 데모9을 끌고 온 갈마님을 만나서 나머지 코스 돌고~~~식사하려고 식당으로 가는길에
프롤로님도 조인하고 넷이서 맛난 저녁을 먹고 귀가
오늘은 너무 좋다~~~
갈마님 저녁 잘 얻어 먹고 바나나까지 가져오고~~~
때론 지갑에 돈이 없는게 좋을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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