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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정리모임 및 뒤풀이..|모름(개척)|혼합

prollo2005.06.27 02:07조회 수 1706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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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손만 왔다갔다|MTB 꼬꼬댁 하우스...|오후 08:30|29|5000|호흡곤란팀 전원|011-9874-8514|느닷없이 날짜를 잡아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드디어 280이 끝났습니다..

280은 결과 자체보다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가 더 중요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참여곤란팀을 어떻게 나눌지도 심도있게 논의해 봐야 겠습니다..
다들 모이셔서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있으면 추가로 하시구..
참가 못하신 분에게 염장좀 지르죠~~

허접한 제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정확한 지원과 확실한 행동지침 덕분입니다..
오전반과 쏘굿님, 그리고 일산 MTB에 감사드려야 겠네요..

그리고 심박계!!
얼떨결에 장만하게 됬는데.. 설악맨님께도 감사드려야 겠네요...

음료수 주류 지원해주신 보고픈님 감사합니다..
출전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80도 끝났겠다...
이제 또 다른 도전을 찾아서 새롭게 시작해야겠네요..^^

추가로 쓰신 경비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 부탁드립니다..
금액과 용도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수증 필요 없어요~~
경비는 24일 공동으로 지출한 지출분 포함됩니다..
처음부터 7만원 경비가 좀 무리란 생각은 했지만 상당히 오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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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기점 부천슈퍼코스 순환라이딩...|초급|싱글 (by 목동) 호흡곤란 시자제(지양산)|모름(개척)|혼합 (by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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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 이런 짐승....벌써 안장에 다시 앉을 생각을....?? ㅡ.ㅡ;;

    x꼬가 아파서 안장은 처다 보기도 싫음....

  • 어...라뒹이 아니군요...?

    제목만 봤다가...^^;
    호금곤란팀 수고하셨습니다.
    글구 개울가에서 남부군이랑 같이 멱 감으신분들 사진올려드리겠습니다.

  • 프롤로님 완주를 감축드리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 모르겠군요? 안아프고(부러지거나 끊어지는 정도..)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완주는 제쳐두고 참가만이라도 부럽슴다..
    체력고갈사태가 예산되니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하기사 장맛비가 시작되었으니 딱~이군요. ^^
  • 프롤로님, 라이딩 후기 함 쓰지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소식은 못들었지만 좋은 성과로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gsstyle님, 그 사진 올라오면 샤프하고 우아한 제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 같네요. ^^

    완주자: 목동, 까망수리, 설악맨, 디원바이크, 불나방, 양아, 프롤로
    생각이 쩜 다른 라이더들: 레이(보나마나), 디프리(제 고단수에 넘어감 ㅋㅋㅋ,
    비나리(체력짱, 업힐짱이었지만 역시 건강운운하는 제 고단수에 넘어가서리 ㅋㅋㅋ),
    쏘굿(입문 2주차에 1구간 완주라는 기록 달성)
    저는 완주를 하진 못하였어도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던
    기분좋은 라이딩을 했답니다. ^^
  • 모든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정말 대단하십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더웠는데... 아 부러워라^^
    마침 장마가 시작되니 푹 쉬세요..당분간 잔챠보기도 싫으시겠죠~~~
  • 지은 죄가 많으니 단어 하나도 바위덩어리로 다가오네요...
    참여곤란팀??????

    비가 계속 오네요. 산이 다 젖겠네...산이...
  • 280대회를 무사히 마치심을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05년의 뜻깊은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독이 아직 가시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글들을 올리시고 대단해요~~~
    푸~욱 쉬시고 밝은 모습으로 뵐때 치열했던 당시의 전투담을 들려주세요....^^

    웃는돌님 왠 지은죄??? 항상 웃는돌님의 선행에 감복하고 있슴다~~~



  •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1구간완주, 2구간완주, 3구간완주, 구간만 다를뿐 모두 완주하셨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구간 중간에서 포기하면 다른 동료들께 엄청난 민폐를 끼칠수 있습니다.
    적어도 구간 완주후 라이딩을 접었다는것은 철저한 자기관리이고
    그 결단은 용기가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호흡곤란용사 여러분!
    수고 많이만이 하셨습니다.
    얼른 회복들하시어 지양산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참가하신 모든분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들 하셨고요
    무사히 돌아와서 반갑고 또 축하드립니다.
    몸보신(??) 잘하시길 바랍니다.

  • 참가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짝짝짝
  • 280전투조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읍니다

    전투조의 초췌한모습 안스럽기까지 ..

  • prollo글쓴이
    2005.6.27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 쿨스탑 브레이크 패드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3세트인데.. 회수 안되면 회비에 배분합니다..!!!
  • 평창까지 완주 그리고 홀로 정선 숙암리로 복귀
    앞서간 - 버리고 간거 같은데 - 팀원들을 위해 지원조를 자임하면서 삼겹살도 마다하고 얼굴만 대충 씻고 차를 운전해 가는 분이 있었습니다.
    쏘굿님에 희생정신!
    쏘굿님은 진정 사나이였습니다.
  • 어제 하루내내 궁금했었는데.......
    전화해 볼까 하다가도 라이딩에 민폐가 되질 않을까 해서 하지도 못하고...
    저녁에 잠자다가 전화를 받을까 해서 하지도 못하고...

    결론은 무사히 살아계신 모든 참가자분들... 축하합니다.
    인간이길 거부하신 X승!!! 수욜에 뵙죠! 기대됩니다.
    초췌해진 모습들이.......^^
  • 쏘굿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이번 랠리의 인간승리자는 쏘굿님 이신것 같습니다.
    얼짱에 몸짱에다가 이번에 맘짱까지 획득 하셨으니
    진정 축하를 받으셔야합니다.
    내년에는 호흡곤란팀 주장으로 못다이룬 한을 푸시기를...
  • 목동팀!
    280랠리 완주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그러게요 쏘굿님 감사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참 김치엠티비의 그 여전사는 사투를 벌이며 결국 무사히 저녁 여덟시경 완주를 했냈다는 소식입니다. 여러분 궁금하셨죠.;;

    그런데 양아님, 모릿재에서 마항치까지 37키로가 아니데.. 오늘 구간거리를 적어둔 지도를 보니 50키로이데. 막동삼거리까지가 35키로ㅜㅜ. 번듯하게 적어 놓구도 왜 37키로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희안하네. 바본가봐. 담 부턴 안 그러겠습니다.^^
  • 죽다가 이제야 일어났습니다...ㅎㅎ
    그동안 물신양면 격려해주신 동네주민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달리는동안 많은것을 생각케한 280랠리.
    그동안 어설퍼던 망상들을 버리고 이젠 초심으로 돌아와
    갈건지 말건지를 차분한 맘으로 정리해보렵니다.
    다다움주 강촌대회 있는 거 아시죠^^ 확실히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호흡곤란"의 팀명으로 끝까지 같이하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디원바이크님..
    10분상관에 저를 버리고 튀시더니.
    그런 관측미스가 있었군요. 어쩐지 졸라길더라...ㅠㅠ
    마지막에 그거 복구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설악맨님이 디원바이크님에게 저의 행방을 물었더니
    디원바이크님 왈..."양아님 버렸어요.."....

    컷오프를 채우기 위해 열라 쐈는데
    그 힘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아마 특제 음료수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페인들어있는 커피까지 넣어볼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ㅋㅋ
    다음 번에는 수용성 비타민을 써봐야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쏘굿님을 버렸다고 아시는데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팩트와 다릅니다.
    밥멕이고 택시에 잔차 실어서 숙암로 보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까지 비정하진 않습니다..^^
  • 수고들 하셨습니다.
    280랠리에 참가하고 오신 호흡곤란팀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었는데 280 이라함은 280km 산악을??... 훌륭하심니다. 참여하신!!
  • 정선 횡성 평창지역에 호우경봅니다.
    하늘이 도왔습니다...^^
  • 치밀한 과학수사 끝에 드디어, 쏘굿님이 말씀한 분이 누군지 잡았습니다. ㅎㅎㅎ
  • 헉~~ 소굿님 리플이 있었는데 로긴하니까 없어졌네ㅡ.ㅡ" 희한하네~~
    쏘굿님 무사히 살아돌아오신걸 추카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플레어님,보고픈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맘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니..얼굴이 빨개집니다..

    사실은 숙암에서 정선가는길에 강가에서 한시간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삼겹살을 마다한건 평창에서 배터지게 밥먹고 온 직후여서구요..
    글고 여관에 복귀해서 소주한컵에 저녁먹고 내도록 잤습니다..
    별도 도움드리거 없고 민폐만 드렷는데..그리고 절 버린듯이 아슬아슬하게
    평창까지 인도해준 양아님께 폭탄주(?)로 찐하게 보답하겠습니다..^^
    호흡곤란..화이팅~~~
  • 그리고 280랠리 가서 살쪄서 온넘은 아마도 제가 최초가 될듯합니다..쩝~~
  • 당분간 버리고 튄 사건을 주제로 몇차레 술벙이 진행될 것 같군요. ^^
    제 생각엔 팀라이딩이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팀라이딩이 꼭 필요
    한지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마, 초보들 팀이라서 그런 게 아닌가요?
    저도 버리고 튄 적이 있고 다른 분들이 버리고 튀는 모습도 많이 봤거든요.
    조만간 진상공개합니다. 이 글을 읽고 두려움에 떠는 분들이 많을 듯 . . . ㅎㅎㅎ
    다른 분들이 버리고 튀는 바람에 남겨진 분과 같이 라이딩하고 있는데 결국
    그 분이 절 버리고 튀는 경우까지 . . . . ㅡ.ㅡ;;
    자~자~ 팀라이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해보자구요. 설악맨님 강의 준비해주셔요.
  • 무슨 내용인지 대충 감은 잡았으나~오히려 궁금증이 더해가는군요~
    누군 버렸다하고 누군 즐겼다하고 또 누군 버림당했는데 또 버리고 튀었다고 하고...ㅋ
    일단 레이님 글에...튄과 튀는...글자가 다섯번이나 나오는군요....ㅋ

    레이님이 버린분은 누구였을까?또 레이님을 버리고 튄분은 누구였을까?
  • 방금 강촌챌린저 신청했어요..
    1시간 59분을 목표로 오늘부터 훈련 들어갑니다.ㅎㅎ
    그 시간은 그야말로 목표일뿐입니다.
    혹시 삼막사 야간 다니시는분 저좀 불러 주셔요~
  • 심지어 어떤 라이더는 에푸조를 버리고 튀었다가 결국 붙잡히는
    쾌거가 있었죠. ^^ 응징 차원에서 버리고 가려고 하니까,
    태도가 돌변하면서 팀라이딩하면서 같이 가자고 주장하던 분도
    있었습니다.

    이팔공 나가면 인간성 다 나옵니다. ^^
    자~자~ 남 버리고 튄 분들 다 자수하세요.
    쏘굿님은 자수 안하셔도 좋습니다. ^^

    보고픈님, 무릎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 무사히 완주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축하드립니다.
    아무것도 해 드린게 없지만 ^^;; 그래도 여러분 생각은 두세번쯤 했습니다요.ㅋㅋㅋ
    "다들 잘 타고 있을까?", "이 더운날 뺑이 치겠구나..."
    고생하셨습니다. 강촌대회에서 뵙지요~
  • 자수합니다.
    마항치에서 프롤로님이 먼저 출발한 후 저도 약간 먼저 출발했는데요.
    천천히 가지못하고 결국 딴힐을 내질러서 이른 시간에 평창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내내 배탈기운이 있었는지라 점심을 슈퍼에서 행동식으로 해결하곤 바로 백덕산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생각 (ego)은 선두조와 너무 떨어져서 뭔가 중간에서 연락 역할을 해야겠다였지만 무의식 (id)에서는 튀자라는 계산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죠.
  • 280 은 와이프가 하도 반대하는 바람에 마음으로만...
    강촌첼린저는...
    머리털나고 첨으로 대회에 참석해 보렵니다.
    2시간 30분을 목표로...
  • 수고들 하셨어요.... 비가와서 얼마나 걱정이되던지.
    영동고속도로가 일부 침수가 됬다는 뉴스를보고
    계속 인터넷질만,,,,
    왈바에는 아무런 소식도 없고,
    전화를 할까하다가,,, 참고
    레이님 리플을 보고서야,,, 맘이 놓이더군요.
    하하하.... 정말 장하다.....호흡곤란팀!!
    쏘굿님,,, 그래도 1구간 완주라니
    대단합니다요~
  • 후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자수까정 하시고....약간은 미묘한 거 같은게 있는거 같아 더욱더 흥미가...레이님이 불만이 쪼매 있으시군여.
    이상하게 대회하고는 인연이...강촌대회도 못나갈거 같습니다만,,,개인적으로 퍽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호흡곤란팀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정상 참가는 못했어도 어찌나 생각나고 걱정 되던지 ~~~
    모든분들게 축하 합니다 *^^*
  • 퇴근을 해서 컴터에 앉으니 살아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구간 완주자 쏘굿님의 지원이 없었다면 수리는 2구간 중간에 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7키로나 되는 짐을 뒤짐받이에 달고서 문제까지 갔더니 온몸이 쑤셔오더군요 그 곳에서 짐을 대화리까지 갔다준다고 하고 쏘굿님이 차량을 가져온다고 해서 짐을 몽땅 보냈기에 완주 할 수 있었답니다...감사...
    2구간 완주자님들의 과감한 결단에 감복하고 있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 날려고 하니 양쪽 무릎은 꼼짝 않하고 오른쪽 어깨는 결리고 팔꿈치는 저리고 정말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퇴근을 한 지금도 정상은 아니랍니다...
    호흡곤란 화이팅.....
  • 날도 흐린데 저랑 놀 분 지금 연락주세요.
    연락주시는 분께는 차마 말할 수 없는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이팔공 참가하신 분이
    연락하면 그 분의 비리는 앞으로 일체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
    물론 이슬이 한 잔과 함께 ㅋㅋㅋ
  • 참 저도 자수합니다....
    3구간 모릿재에서 아침을 먹은 후 프롤로님과 불나방님에게 먼저 간다고 하고 목동님과 설악맨님을 따라 갔답니다....^_^..
  • 레이님이 서운하신듯 아니면 외로움이 도져서 땡기시는듯 ㅋㅋㅋㅋㅋㅋ
  • 레이님~~저라도...ㅎㅎㅎ 뭐 장소는 맘데루구요..ㅋㅋㅋ
    다른분도있을려나요??ㅎㅎㅎ
    근데 뒷풀이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나~!!)도 가도 되려나요??^^:
  • 저는 문재에서 프롤로님 따라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라이트문제를 걱정했는데 잘 된것 같읍니다.
    아 정말 지루하고 끝이없데요. 일단 준비없이 따라가서 하루를 버틴것 같읍니다. 알았더라면 중간에서 쑈굿님하고 물놀이 했을 것 같읍니다. 물론 쇼굿님이 출발전에 같이놀자고만 않했으면 같이 놀았을 것 같아요....

    강호에는 고수가 많다는 사실을 예전부터 알았지만 한번더 확인시켜주었고요 , 차량지원하신분, 특히 물품준비해주신 프롤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리부분에 벌레들이 물어서 굉장히 고생하고 있읍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술(수다)벙개에 참석하겠읍니다
  • prollo글쓴이
    2005.6.27 2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페이스에 맞춰 라이딩 하는걸 디프리님이 조용히 따라오셔서 미안했습니다..
    라이트가 걱정되어 날이 밝을때 최대한 뺄려고 솟대봉에서 열심히 조졌습니다..
    사기도 여러번 치고.. "얼마 안있으면 딴힐인데요~~"

  • prollo글쓴이
    2005.6.27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에 또 웃늘돌님이 주신 양말이 사고를 쳤습니다..
    양말덕에 완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기대만빵이었는데 역시 훌륭만빵 이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완주자가 많으셨네요,그리고 완주성패를 떠나서 280참가하신분들은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하신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나 도전하지 못 하거든요 저처럼 다리가 후들족은 엄두도 못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80키로미터를 밤새며 타시다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무엇보다 탈없이 마쳤다니 다행입니다, 다음부터 감히 앞에서 라이딩 안할게요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레이님의 협박성 리플에 모처에서 일잔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오늘 양아님하고 레이님 하고 서로 버렸다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모레 모임에는 얼마나 많은 수다가 오고 갈지 사뭇 기대 됩니다...
    벌써부터 귀가 아파옵니다..^^
  • 170Km라이딩을 몸이 허락칠 않더군요.
    청태산 야간 팀라이딩시 불나방님께 스트레스를 드려 죄송할 따름이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까망수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 참여한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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