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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somihappy2007.07.18 20:50조회 수 67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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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더구만요~~  7시 55분에 남신님만 ^^ 오셨고요,,

우리끼리라도 살 탈까요?  ㅋㅋ

축구나 보러 갑시당~!!

여러명 타는맛에 오늘 추진 휴지같은 몸을 추스리고 살살 나갔습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예상대로 어제 모두들 많이 타시고 오늘 쉬시는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혼자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 했습니다,

''''  내는 진짜 미칫나 보다'''''''  ㅎㅎ  머 동네 마실 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참 ,,오늘 실미도 져지도 질러 버렸습니다,,

이옷입으면 인조인간 반열에 오를수 있을려나,, 장거리 도로는 좀 타볼 필요가 있겠습니다,,특히 잘타시는 분들과는요,,  ^^

40프로 쎄일 한다고 가격은 착한게 아니더군요^^

싸이클팀 옷이라 옥죄이는게,,마치 거들을 입고 타는 느낌인데,,,옷을 면밀히 보니 돈값을 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솔향님이 입으시는 옷입니다,ㅋ

편히 쉬십시요,, 일대영으로 이기고 있네요,,,축구같은~!!

경우의 수좀 안따지는 경기 보았음 좋겠습니다,, 맨날 그놈의 경우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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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적다(6/21) 투어 (by elfama800) 후기_수요야라131002 사진 (by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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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에잇~ 8시 3분전에 건너편서 이옷 입은 쏘미해피님이랑 남신님 봤는데~
    회사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건너편 보시는것 같아 열심히 손 흔들었더니 쌩~ 몸이 피곤해 인사못하고 마을버스바로 타고 집에 왔어요..
    금방 호야님 전화 오셔셔.. 비타민님 호야님 가나님 이렇게 바리 게이트에서 기다리셨다고 하던데..
    세분이서 백양산 라이딩 하고 계시겠네요~ 일이 매일 어중간하게 마치는 터에 야간에 자전걸
    못타고 있습니다 ㅠㅠ 멀리서 뵈니 져지어울리는거 같던데요 ㅎㅎ 질리실때쯤 되시면
    저한테 파세욤~
  •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남신님, 소미해피님...
    져지 디자인 좋습니다^^ 나두 실미도 져지 함 지르고 싶어지네요 ㅋ
  • somihappy글쓴이
    2007.7.18 2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짹슨님 감사합니다 배에 힘주고 않아 있었습니다..^^ 바리게이트에서 기다린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네요,,

    악투스님 어제 잘들어 가셨군요^^ 악투스님은 다떨어진 란링구입어도 충분합니다^^b!!
    축구보고나니.. 좀 허탈하군요 ㅋ
  • 낮에 구월산 갔다가 싱글에서 제대로 잭했습니다.....ㅠ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그대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jack.... 이제 제발 오지마 마 마 마.... 얼굴로 착지를 했는데 낙엽에 착지하는 바람에 약간 긁히는 정도외엔 멀쩡합니다 ㅎㅎㅎㅎ
  • 배 뽈록한 거 제대로 나오겠구만요^^
  • 가나님 호야님과 9시까지 기다리다 올라감...넘 많이 기다린감이있슴..^^
    즐라했습니다...ㅎㅎ
  • 전..어제 빡세게타서리~~~@.,@;;;
  • 다들 대단들 하시네요.....^^*
    전,요새 하두 전차탈 기회가 적어서리 ,,,,,내일 비도 온다카니,,,,,,오늘 전차로 출근 했습니다...광안리서-->녹산꺼증 30km를 땡기고 나니 정말 개운합니다...ㅎㅎㅎ
    퇴근 때 비오면 절단인뒤?
  • 어제 정말 바리케이트로 가고싶었는데... 또 리어샥이 말썽을 부려서 화~수 운행불가였습니다..씰이랑 베어링이랑 오링이랑 등등사고....공구집에서 어설렁거리다가 버니어켈리퍼스를 질러버렸네요... 에휴...중고 15천원 새거 28천원 갈등때리다가 새거질럿지요...이제 회사작업장에서 안빌려도 되네요...기분좋심니다.. 번쩍번쩍하는게...토~월 지인이 있어 강원도 임계에 편도 84킬로짜리 임도 타러갑니다.. 요즘 엄광산 싱글은 완전히 미끄럼틀입니다..브레이크도 안잡았는데 경사도 약한 내리막에서 앞바퀴가 미끌립니다... color 님 저도 오늘아침 심각히 고민만 때리다가...
  • 아.. 저 옷 입으면 인조인간 근처는 가볼수 있겠죠 0_0
    음-_-;;;;
  • 저도 미쳤나 봅니다.

    그리 힘든데도.. 모라-다대포 40km 도로 라이딩했으니까요..ㅋㅋ

    처음에는 힘들더만 타고나니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 somihappy글쓴이
    2007.7.19 16:49 댓글추천 0비추천 0
    ^^

    다들 꿈틀거리며 타셨군요^^

    엄광산님 편도 84에 임도만으로 간다면 상당히 길고 힘들겠네요,, 다녀오시면 꼭좀 후기랑 코스를 소개 해주십시요 저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휴가인데,, 그때는 같이 또못가겠죠??
    강원도의 임도는 색다르리라 생각하니 너무부럽습니다.
  • 옷 때깔...좋심다.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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