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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나머지..오장터에 올렸다가.다시 옮김니당~~^^

상민2003.02.11 05:46조회 수 154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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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알톤 자전거 업글로 문의를 했던 사람입니다.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을 때리던 결과로..구냥 새잔차 구입을 해버렸습니다.쪼메 무리를 해서여..
간단하게 24단으로 할려다가..이놈의 게리피셔 마린이라는놈이 하도 유혹을해서 그만 사고를...ㅠ,ㅠ  할부인생이 다시 시작되었답니다.(4개월) 3분의1은 오늘 현금박아넣구요..나머지는 내일 잔차 찾으러 가면서 카드찌익~~예정입니다. 잔차만 달랑있고.유니폼은 일단 구냥 추리링 입고.그래도 일단 하이바라도 있어야 산행을 따라 갈텐데..이번달은 무리고 담달이나 되야 될것 같네여..
속도계도 있어야 하는디...흐흐..한달동안 잔차 빨면서 살아야 하겠슴돠~^^
빨리 시승하고 싶네여..잔차 받음 그날 새벽에 일마치고(남천동 메가마트)해운대로 쏠 예정입니다.비가온다고 해놓고 안오다가 새벽되서야 오네여..ㅠ.ㅠ
오늘 타시는분들 계시면 노면상태 주의하시구여. 무조건 안전이 제일이져?
하루빨리 같이 타봤으면 좋겠네여..군데 균택님등은 빡센 코스만 다니시는게 아닌지..저 같은 초짜가 따라갔다가..반도 못가고..실려서 내려오는건 아닌지..^^ 암튼.애마 만나서 타보고 다시 오겠습니다.오장터에 싼 하이바가 나오길 바라며~~~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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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저랑 함께 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절대로 빡시게 타지 않습니다 즐기는 자전거가 제 모토 입니다. 물론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실력을 필요하긴 합니다.
    아직 어려서 스피드를 즐기는 편이라 여러분이 보시기에 빡시고 험하게 탄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조금더 시간이 흐르고나면 자전거가 몸에 익기 시작하면 다들
    제가 타는것이 빡시게 타는것이아니라 단지 즐기기 위함이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ㅎㅎ 즐겁게 즐기는것이 MTB의 매력이지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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