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빠님 가만보니 짐승이네요.....ㅠㅠ;
어제 회동동에서 계좌고개로 로드타고 올라가봤는데
결국 동물이동터널에서 좌절......ㅠㅠ
1에 1 걸고도 도저히 못올라가겠던데요
차라리 MTB면 그냥 꾸역꾸역 올라가겠는데
이건 봄바람에 치마 날리듯이 자전거가 춤을 춥니다요...
숨이 턱에 차다 못해
동공으로 튀어나올것 같아서 결국 포기....
이 길을 훈빠님은 어떻게 맨날 설렁설렁 올라댕긴단 말입니까?
훈빠님은 짐승~~~~~~^^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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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님도 충분히 올라가실텐데, 그간의 차바리 중독에서 오는 부작용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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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께
차바리 부작용 맞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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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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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방님께
훈빠님 댓글 순간적으로 지워져서 깜짝 놀랐는갑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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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식하구로 회동동에서 개좌고개로 올라간데유? 도가니 다 나가구로(^ㅠ^)
저는 그 무식한 업힐 바로 앞 공터까지만 갑니다.ㅎㅎㅎ
쌀집님 댁에서 철마 넘어 개좌고개 지나서 회동동 거쳐 온천천 타시면 로드로 좋습니다.
아니면 두구동 - 철마 - 이곡 - 회룡 - 일광 - 기장고개 - 철마고개 - 두구동 요렇게 타셔도 고개 서너 개 넘습니다.
오늘 퇴근하다 재송삼익 우측으로 해서 주우욱 올라가봤는데 아따 거기도 업힐 무쟈게 빡십디다.
로드차로 쉬지 않고 동국아파트까지 올라가면 눈알 튀어나올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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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다시는 그쪽으로 안올라 갈낍니더.... 혹시나 해서 들이밀었는데 역시나네요 ㅋㅋ
체육공원 - 철마 - 개좌골 - 수영천 - 온천천 복귀 코스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멀리갈려면 죽성 - 송정 - 해운대 코수
더 멀리갈려면 간절곶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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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안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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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로 바꾼 다음 날 회동동에서 계자고개 원킬 살랑살랑했는데요... 가뿐가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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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님께
니꼴라이도 니꼴라이 나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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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님 이곡에서 회룡 넘어가는 길 좋아요.
한적하고, 차도 안다니고 완전 시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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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맞네요 그길도 있군요 ㅎㅎ 캄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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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삐삐가 변신했네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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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저작권료 좀 받아야 겠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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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짝 로드타시면 내년에는 시합에 참여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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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님께
제 사전에 시합은 없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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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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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님께
저 빼고 다 무섭심다 ㅎ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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