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목에 2,5k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4개의 고개를 오르고 내리며 약 8km를 걸은 것 같습니다ㆍ딱딱한 아스팔트길에
딱딱한 신발을 신고 걷고 나니 예전에 다쳤던 발목에 통증이 오네요ㆍ다음부터는 좀 더 일찍 시작해야겠습니다ㆍ 늦게 시작했더니 숙소에 올 때쯤 깜깜해지기 시작 하네요^^ (동영상은 용량 오버로 등록이 안된다고 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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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8킬로나 되는 거리를...전 뚱뚱보라 무릎 아작나겠습니다. ㅎㅎ 무리하지 마시고 보호대 같은것도 차시고 살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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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님께그냥 천천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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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이건 관절에 심하게 무리 갑니다. 말발굽님 체력은 제가 잘 알잖습니까. 저도 회복이 금방 되는 나이가 아닌데, 내년 것을 미리부터 일찍 쓰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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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그냥 천천히 걸었네요ㆍ발목은 오래전 인수봉 추락시 다쳤던 발목이라 그냥 평상시 아스팔트 길을 한 시간 이상 걸으면 통증옴^^ 걱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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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진 마십셔.
다만, 허벅지나 허리가 아닌 발목에 차셨으니 그나마 발못만 데미지가 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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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감사합니다^^ 무리는 하지 않고요ㆍ 오래전 암벽등반시 다쳤던 발목이라 평상시 아스팔트 길 오래 걸으면 통증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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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고갯길 평속 4키로..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
탑돌이님께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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