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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강촌 to 속초 투어 - 소양호 절경...

설악맨2013.03.13 22:48조회 수 256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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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재미있는 라이딩 이벤트가 있어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하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잔차를 잘 타시는 라이더 분들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자 하며^^,

- 잔차를 얼마타지 않으신분

- 꼭 속초는 가보고 싶은 분

- 꼭 미시령은 넘어가보고 싶은데 기존 코스는 차가 넘 많아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바로 가기   http://cafe.naver.com/hohardteam/2237

보통 속초를 간다고 하면, 기존 국도를 따라, 양평- 홍천 - 인제를 통해서 많이 라이딩을 하지만, 요것은 너무 라이딩이 지루한바,

저희 호흡곤란팀에서는 지난 수년전 부터 소양호을 끼고 도는(몇개 "령" 을 넘어야 되는 부담감...) 환상 라이딩 코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구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아주 코스는 깔끔합니다.

 

이에, 이 좋은 코스를 그냥 저희가 타기에는 아까운 맘을 금치 못하여, 이번 라이딩은 여러분을 모시고 진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약 25~3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봐서 교통편을 정하도록 하겠사오니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

이번 라이딩은 1박2일로 진행됩니다.

당일 서울로 돌아오시는 것도 가능하오니 참조 부탁 드립니다.

 자~~ 코스 보까요?

 

코스 공지(추후 변경 될 수도 있으나 강촌역에서 출발하는것으로 가정했을때)

강촌역 - 의암호 - 춘천국유림 관리소 - 배후령 - (요기서 상황에 따라 북산면쪽으로 23km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추곡터널 - 추곡광장휴게소 - 소양강 끼고 - 38선 쉼터 - 양구(요 코스가 짱입니다.) - 광치령 - 원통 - 용대리 - 미시령 - 대명콘도 

 총 : 140km  입니다. 잘타시는분은 23 km 추가해서 163km 입니다.

 

제1구간 (강촌역 - 의암호 - 배후령 - 추곡터널 앞) - 48km : 3시간20분

제2구간 (추곡터널 앞 - 소양강 - 38선쉼터 - 양구) - 27km : 1시간50분(경치 좋습니다.^^)

제3구간 (양구 - 광치령 - 원통 - 용대리 - 미시령 - 대명 콘도) - 65km : 4시간20분

 □ 번개 일시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1박 2일, 당일도 가능)

□ 라이딩 장소 : 강촌 - 속초 

□ 코스 스타일 : 도로

□ 난이도 : 상 은 없구요,  중,하 다 있습니다.  

□ 모이는 장소 : 추후 공지 

□ 출발 시간 : 추후 공지        

□ 라이딩 종료 예상 시간 :

□ 회비 : 추후 공지

□ 라이딩개념도 : 

 

※ 헬멧 및 안전장구 미착용자는 번개에 참가하실 수 없습니다.

※ 펑크시 개인이 수리하여 출발할 수 있도록 펌프, 스패어 튜브는 항상 지참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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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 걸까요??...^^;; (by mtbiker) 바셀 운영요청을 그냥 삭제해버리네요.. (by 경천애토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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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오! 설악맨님 오래만입니다.

    일단 발 들여 놓습니다만, 조직에 매인 몸이라(ㅋㅋㅋ...)

  • 용용아빠님께

    용용

    이 응아가 전에 용용애비에게 설명한 계획 코스인디...

    아 가고파

  • 설악맨글쓴이
    2013.3.14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  용용아빠님, 살아 계시는군요...

    저도 자주 타지는 못합니다만, 오신다면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

  • 설악맨님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버렸네요. 가족행사거 잡혔습니다. 죄송합니다.설악맨님!
  • 그저껜가? 4월5월 근무표가 나왔더랍니다. 5월 12일이 근무입니다. 그.러.나.  수단,방법 찾아서 바꿔봐야지요.

    어쨌든 저도 발 담급니다.

    설악맨님 간만,만갑습니다. 저도 부쳐 주실거죠? 빨리는 못 가도 꾸준히 갈 자신은 있습니다.

    산행성님 전에 설악 다녀오다 뒤 침낭 속에서 잠결에 들은 그 설명이 그겁니까? ㅋㅋㅋ

    근데 코랑도 코뿔이 달구지에 제 바라클라바 없등가요? 아무튼 가고 싶으면 같이 가시면 되는거죠 뭐...

    지도를 보아하느 정말 경치 하나는 끝내주겠는데요.

    용용형님 차로 강촌으로 이동하면 되겠고.

  • 설악맨글쓴이
    2013.3.15 1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으...얼마만입니까? 새벽녘 가리왕산 임도 업힐때가 생각납니다^^

    역시 두팔 벌려 환영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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