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고참 샘이 뚝섬 유원지에 자전거를 세워놨는데 앞바퀴만 도난을...
그냥 NEXT표 자전거...
그걸 돈 들여 사나?
3~4만원은 들거라고...했더니 나름 형수님이 알아봤답니다. 역시나...
영에 전화를 합니다.
"사장님 앞바퀴 남는 거 있으면..." 당연 있답니다.
해서 어제 제 캐비넷에 있던 타이어 하나 쥐어주고 영엠티비 약도를 알려주고 가시라고.
튜브값과 앞브레이크 교체... 15,000원에 끝. ㅋㅋㅋ
고맙다고 꼭 글 남기라길래 여기다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손목은 어제 주사 (triamsinolone) 잠시 좋았다가 또 아프더니... 오늘은 좀 좋습니다.
다리는 괜찮은데 손목이 잡는다고 목수님께 푸념을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마음만 될거 같겠지" 하시더라는...
내가 이번엔 꼭 완주하고 만다. ㅋㅋㅋ
영사징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감사한 분이네요...^^ 전 요즘 왼쪽 어깨가 무지 아프네요...
라이딩중 넘어지며 왼어깨로 짚어서 통증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 거의 좋아졌는데 지난 주말
농구하다 다시 심하게 다쳐 무지아퍼요...엉엉엉...완주를 빕니다.ㅋㅋㅋ
어꺠건
무릎이건 ....... 관절은 전부 조심하고 아끼세요 ....
다른곳 같지 않고 관절은 한번 고장나면은 잘 낫지 않아요 ....
흑흑 저도 왼쪽 어깨가 아파요 ^^ 밀양까지가서 남에 동네 시끄럽게한다고
난데없이 개가 왼쪽 축대위에서 뛰어내려와 달리는 제 잔차 앞바퀴를 그냥 으악 ~~~~ @_@ 사정없이 왼쪽으로 꽈당 ~ 아흑
잠시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그와중에도 이거 혹 ? 쇄골 ? 정신차리고 어깨를 돌려보니 골절은 아닌거
아씨 ~~ 하필 내잔차에 누런것이 앞바퀴에 잠시보인것뿐인데
잠결에 어쩌다 왼쪽으로 자다가 잠이깨면 에구 아파라 이상황이 언제까지 가려는지원
그래도 다리는 멀정하니까 잔차는 계속 타네요 ^^.
밀양시에서 나온 후미지원차량이 119를 부른다고 하여 골절은 아닌것같으니 그냥 차에 타고
달리는사람들 뒤에서 보니 이거 설에서 새벽부터 밀양까지와서 남들 타는것이나 봐야하다니... 에이
나내려줘요 잔차내려tj 한쪽손에 의지 한 50여키로 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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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님 금요일 그 곳으로 오세요. ^^
금요일엔 선약이 있어서 힘들거 같습니다. 엉엉엉...
영 사장님 고마운 분이지요 ^^
우리집 옆지기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일체형이라서 바꾸어야 하는데
영사장님이 창고에서 갖다가 한쪽만 바꾸어주고 만원 받으셨습니다
아마 다른곳 이었으면
비싼돈 주고 양쪽 전부 바꾸었을겁니다 ^^
전 영엠티비 단골 입니다 ~~~~
근데 사장님
브레이크 손봐주신것 이상해요 ~~
다시 한번 갈께요 ~~~
줌마 누님 같은 단골인데 왜 #에선 한 번도 못 뵈었을까요? ㅋㅋㅋ
항상 어긋나나 봐요 ^^
저도 영엠티비 단골이 되고 싶어집니다.^^ 어딘지도 모르면서 ㅋㅋㅋ
영 사장님은
영mtb 사장님 인듯.. 저도 거기만 간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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